[간추린 단신] 삼척 가스폭발…어른 1명·어린이 9명 부상 外

입력 2012.07.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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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한 교회 생활관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목사 부인과 어린이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회 측이 생활관 주방에서 간식용 찐빵을 찌다가 LP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탈출 반달가슴곰’ 2마리 모두 사살

경기도 용인시 곰 사육장을 탈출했던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모두 사살됐습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 야산에서 나머지 한 마리의 반달가슴곰을 사살했다며 이로써 어제 곰 사육장을 탈출한 암컷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모두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율 60% 첫 돌파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신용카드로 결제한 비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민간 소비 지출 대비 카드 이용률이 올해 1분기 63.3%를 기록했다며 천원,2천원대의 소액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결제가 카드로 이뤄지고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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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삼척 가스폭발…어른 1명·어린이 9명 부상 外
    • 입력 2012-07-15 21:49:25
    뉴스 9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한 교회 생활관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목사 부인과 어린이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회 측이 생활관 주방에서 간식용 찐빵을 찌다가 LP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탈출 반달가슴곰’ 2마리 모두 사살 경기도 용인시 곰 사육장을 탈출했던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모두 사살됐습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 야산에서 나머지 한 마리의 반달가슴곰을 사살했다며 이로써 어제 곰 사육장을 탈출한 암컷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모두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율 60% 첫 돌파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신용카드로 결제한 비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민간 소비 지출 대비 카드 이용률이 올해 1분기 63.3%를 기록했다며 천원,2천원대의 소액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결제가 카드로 이뤄지고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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