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뇌염 모기 올해 충남서 첫 발견 外

입력 2012.07.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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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충남지역에서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 뇌염의 치사율이 5에서 30%로 높고, 완치 뒤에도 운동장애 등의 후유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0만 자영업자’ 롯데 불매운동 시작

전국 유흥음식업과 숙박업 등 80여 개 소상공인단체 소속 2백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롯데그룹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불매운동은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대형마트 의무 휴업 준수 등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데 대한 항의 표시입니다.

류택희 극동대 설립자 260억 원 횡령 구속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은 학교법인 3개를 운영하며, 260억 원의 학교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극동학원 설립자인 류택희 명예총장과 법인 소속 학교 직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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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뇌염 모기 올해 충남서 첫 발견 外
    • 입력 2012-07-16 2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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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충남지역에서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 뇌염의 치사율이 5에서 30%로 높고, 완치 뒤에도 운동장애 등의 후유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0만 자영업자’ 롯데 불매운동 시작 전국 유흥음식업과 숙박업 등 80여 개 소상공인단체 소속 2백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롯데그룹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불매운동은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대형마트 의무 휴업 준수 등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데 대한 항의 표시입니다. 류택희 극동대 설립자 260억 원 횡령 구속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은 학교법인 3개를 운영하며, 260억 원의 학교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극동학원 설립자인 류택희 명예총장과 법인 소속 학교 직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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