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총부채상환비율 DTI 일부 완화” 外

입력 2012.07.22 (21:53) 수정 2012.07.23 (1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DTI를 일부 완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숙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오피스텔이나 미분양 아파트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열린 이른바 '끝장 토론'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내일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김희중·김세욱 '알선수재' 사전영장 청구

대검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이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와대 김희중 전 부속실장과 김세욱 선임행정관에 대해 오늘 오후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모레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안류' 사고 잇따라…1명 사망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삼척시 승공 해수욕장에서 서울 창동의 45살 윤 모 씨가 '이안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것을 해경과 119 구조대가 구조했지만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양양군 낙산 해변에서도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32살 권 모 씨 등 두 명이 이안류에 휘말려 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다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총부채상환비율 DTI 일부 완화” 外
    • 입력 2012-07-22 21:53:20
    • 수정2012-07-23 16:51:00
    뉴스 9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DTI를 일부 완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숙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오피스텔이나 미분양 아파트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열린 이른바 '끝장 토론'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내일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김희중·김세욱 '알선수재' 사전영장 청구 대검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이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와대 김희중 전 부속실장과 김세욱 선임행정관에 대해 오늘 오후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모레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안류' 사고 잇따라…1명 사망 오늘 낮 12시쯤 강원도 삼척시 승공 해수욕장에서 서울 창동의 45살 윤 모 씨가 '이안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것을 해경과 119 구조대가 구조했지만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양양군 낙산 해변에서도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32살 권 모 씨 등 두 명이 이안류에 휘말려 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다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