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영환 “체포 배경에 북한 당국 밀접 연관” 外

입력 2012.07.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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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국가안전위해죄로 114일 동안 구금됐다가 풀려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체포된 배경에 북한 당국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또, 구금 당시 잠을 못자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당했고고 밝혔습니다.

모레부터 문화재 주변 흡연 시 과태료

문화재청은 모레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고궁과 종묘 그리고 조선왕릉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정한 문화재 주변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日 가고시마 현 화산 폭발

일본 가고시마 현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화산이 어젯밤 7시 15분쯤 분화했습니다. 1년 5개월 만의 화산 폭발로 연기와 화산재가 가고시마 시내를 뒤덮었으며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고, 철도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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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영환 “체포 배경에 북한 당국 밀접 연관” 外
    • 입력 2012-07-25 2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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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국가안전위해죄로 114일 동안 구금됐다가 풀려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체포된 배경에 북한 당국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또, 구금 당시 잠을 못자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당했고고 밝혔습니다. 모레부터 문화재 주변 흡연 시 과태료 문화재청은 모레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고궁과 종묘 그리고 조선왕릉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정한 문화재 주변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日 가고시마 현 화산 폭발 일본 가고시마 현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화산이 어젯밤 7시 15분쯤 분화했습니다. 1년 5개월 만의 화산 폭발로 연기와 화산재가 가고시마 시내를 뒤덮었으며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고, 철도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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