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축구에 이어 남자 양궁 선수들이 우리 선수단 가운데 두번째로 경기에 나섰는데요.
예선 라운드에서 임동현이 개인전 세계신기록을 수립했고 단체전에서도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양궁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전종목 석권을 위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총 72발을 쏘는 양궁 남자부 예선전.
임동현과 김법민, 오진혁 3명 모두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과녁을 명중시킵니다.
셋은 초반부터 1,2,3위를 번갈아 차지하며 다른 선수들 압도했습니다.
예선 후반부에는 비가 내렸지만 우리 선수들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특히 임동현의 기세는 놀라웠습니다.
720점 만점에 699점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자신의 종전기록을 3점 경신했습니다.
김법민도 임동현에 한점 뒤진 69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오진혁은 690점 3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3명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2,087점의 세계 신기록으로 8강에 직행했습니다.
2위 프랑스보다 66점이나 높은 압도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임동현(양궁 국가대표)
우리 선수들은 예선부터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자 단체전 4회 연속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어제 축구에 이어 남자 양궁 선수들이 우리 선수단 가운데 두번째로 경기에 나섰는데요.
예선 라운드에서 임동현이 개인전 세계신기록을 수립했고 단체전에서도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양궁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전종목 석권을 위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총 72발을 쏘는 양궁 남자부 예선전.
임동현과 김법민, 오진혁 3명 모두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과녁을 명중시킵니다.
셋은 초반부터 1,2,3위를 번갈아 차지하며 다른 선수들 압도했습니다.
예선 후반부에는 비가 내렸지만 우리 선수들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특히 임동현의 기세는 놀라웠습니다.
720점 만점에 699점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자신의 종전기록을 3점 경신했습니다.
김법민도 임동현에 한점 뒤진 69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오진혁은 690점 3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3명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2,087점의 세계 신기록으로 8강에 직행했습니다.
2위 프랑스보다 66점이나 높은 압도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임동현(양궁 국가대표)
우리 선수들은 예선부터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자 단체전 4회 연속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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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男 단체 세계신! ‘산뜻한 출발’
-
- 입력 2012-07-27 22:17:35

<앵커 멘트>
어제 축구에 이어 남자 양궁 선수들이 우리 선수단 가운데 두번째로 경기에 나섰는데요.
예선 라운드에서 임동현이 개인전 세계신기록을 수립했고 단체전에서도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양궁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전종목 석권을 위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총 72발을 쏘는 양궁 남자부 예선전.
임동현과 김법민, 오진혁 3명 모두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과녁을 명중시킵니다.
셋은 초반부터 1,2,3위를 번갈아 차지하며 다른 선수들 압도했습니다.
예선 후반부에는 비가 내렸지만 우리 선수들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특히 임동현의 기세는 놀라웠습니다.
720점 만점에 699점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자신의 종전기록을 3점 경신했습니다.
김법민도 임동현에 한점 뒤진 69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오진혁은 690점 3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3명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2,087점의 세계 신기록으로 8강에 직행했습니다.
2위 프랑스보다 66점이나 높은 압도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임동현(양궁 국가대표)
우리 선수들은 예선부터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자 단체전 4회 연속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어제 축구에 이어 남자 양궁 선수들이 우리 선수단 가운데 두번째로 경기에 나섰는데요.
예선 라운드에서 임동현이 개인전 세계신기록을 수립했고 단체전에서도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양궁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전종목 석권을 위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총 72발을 쏘는 양궁 남자부 예선전.
임동현과 김법민, 오진혁 3명 모두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과녁을 명중시킵니다.
셋은 초반부터 1,2,3위를 번갈아 차지하며 다른 선수들 압도했습니다.
예선 후반부에는 비가 내렸지만 우리 선수들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특히 임동현의 기세는 놀라웠습니다.
720점 만점에 699점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자신의 종전기록을 3점 경신했습니다.
김법민도 임동현에 한점 뒤진 69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오진혁은 690점 3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3명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2,087점의 세계 신기록으로 8강에 직행했습니다.
2위 프랑스보다 66점이나 높은 압도적인 기록입니다.
<인터뷰> 임동현(양궁 국가대표)
우리 선수들은 예선부터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자 단체전 4회 연속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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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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