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종걸 의원, 박근혜 후보 욕설 지칭 물의 外

입력 2012.08.07 (22:03) 수정 2012.08.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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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욕설로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를 지칭했다 논란을 빚자 오타였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후보측은 박 후보와 여성,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이종걸 의원에게 촉구했습니다.

경찰, 'SJM 폭력사태' 부실대응 중징계 검토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산 SJM 공장에서 벌어진 노조원과 경비용역 사이의 폭력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자체 감찰을 벌인 결과 용역의 2차 폭력은 막을 수 있었지만 대응이 부실해 이를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장과 경비과장,정보과장에 대해정직과 강등 등 중징계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로폰 '차치기' 밀거래 적발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에서 필로폰 934그램을 밀반입해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41살 김 모씨 등 21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마약 판매책 김모씨 등은 다른 사람 명의의 '대포차'를 타고 다니며 달리는 차에서 차로 건네는 이른바 '차치기' 수법으로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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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종걸 의원, 박근혜 후보 욕설 지칭 물의 外
    • 입력 2012-08-07 22:03:48
    • 수정2012-08-0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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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욕설로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를 지칭했다 논란을 빚자 오타였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후보측은 박 후보와 여성,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이종걸 의원에게 촉구했습니다. 경찰, 'SJM 폭력사태' 부실대응 중징계 검토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산 SJM 공장에서 벌어진 노조원과 경비용역 사이의 폭력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자체 감찰을 벌인 결과 용역의 2차 폭력은 막을 수 있었지만 대응이 부실해 이를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장과 경비과장,정보과장에 대해정직과 강등 등 중징계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로폰 '차치기' 밀거래 적발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에서 필로폰 934그램을 밀반입해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41살 김 모씨 등 21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마약 판매책 김모씨 등은 다른 사람 명의의 '대포차'를 타고 다니며 달리는 차에서 차로 건네는 이른바 '차치기' 수법으로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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