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교육비 빚내는 ‘교육 빈곤층’ 305만명 추정

입력 2012.08.26 (21:50) 수정 2012.08.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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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소득보다 지출이 많아 빚에 허덕이면서도 가구 평균보다 많은 교육비를 지출하는 이른바 '교육 빈곤층'을 82만 가구, 305만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교육비를 지출한 632만 여 가구 중 13%에 해당합니다.


경찰, 성범죄자 실거주지·특별 점검

경찰이 내일부터 3주간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4천 5백여 명의 실거주지와 직업 등을 특별 점검합니다. 경찰은 이들이 거주지가 변경됐는데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처벌하고, 유치원과 학원 등 취업제한시설에 근무 중이면 해임 조치할 계획입니다.

인류 최초 달 착륙 美 암스트롱 별세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최근 심장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인해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암스트롱은
지난 1969년 7월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해 역사적인 인류의 첫 발자국을
달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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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교육비 빚내는 ‘교육 빈곤층’ 305만명 추정
    • 입력 2012-08-26 21:50:22
    • 수정2012-08-26 2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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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소득보다 지출이 많아 빚에 허덕이면서도 가구 평균보다 많은 교육비를 지출하는 이른바 '교육 빈곤층'을 82만 가구, 305만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교육비를 지출한 632만 여 가구 중 13%에 해당합니다. 경찰, 성범죄자 실거주지·특별 점검 경찰이 내일부터 3주간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4천 5백여 명의 실거주지와 직업 등을 특별 점검합니다. 경찰은 이들이 거주지가 변경됐는데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처벌하고, 유치원과 학원 등 취업제한시설에 근무 중이면 해임 조치할 계획입니다. 인류 최초 달 착륙 美 암스트롱 별세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최근 심장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인해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암스트롱은 지난 1969년 7월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해 역사적인 인류의 첫 발자국을 달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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