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멈춰버린 1초 잊고 미래로!
입력 2012.08.27 (22:07)
수정 2012.08.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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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에서 오심으로 눈앞에서 메달을 놓친 신아람이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신아람은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들은 잊고,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잘싸웠어. 그거면 된거야. 너는 최선을 다했어"
멈춰버린 1초의 오심, 신아람의 눈물은 신아람송으로도 제작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여.
카퍼레이드와 시구 등 수많은 행사를 통해 최고 스타로 거듭났지만, 신아람은 여전히 마음속에 큰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1초 얘기 지겹다. 그런 댓글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회장사인 SK로부터 포상금을 받는 자리.
신아람은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에 해당하는 3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신아람은 이 자리를 계기로 1초의 아픔을 씻어내기를 희망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잊겠다는 강한 다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심으로 멈춰버렸던 신아람의 시계는 이제 미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오심으로 눈앞에서 메달을 놓친 신아람이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신아람은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들은 잊고,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잘싸웠어. 그거면 된거야. 너는 최선을 다했어"
멈춰버린 1초의 오심, 신아람의 눈물은 신아람송으로도 제작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여.
카퍼레이드와 시구 등 수많은 행사를 통해 최고 스타로 거듭났지만, 신아람은 여전히 마음속에 큰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1초 얘기 지겹다. 그런 댓글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회장사인 SK로부터 포상금을 받는 자리.
신아람은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에 해당하는 3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신아람은 이 자리를 계기로 1초의 아픔을 씻어내기를 희망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잊겠다는 강한 다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심으로 멈춰버렸던 신아람의 시계는 이제 미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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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아람, 멈춰버린 1초 잊고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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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7 22:07:14
- 수정2012-08-27 22:08:46
![](/data/news/2012/08/27/2525833_CiD.jpg)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에서 오심으로 눈앞에서 메달을 놓친 신아람이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신아람은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들은 잊고,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잘싸웠어. 그거면 된거야. 너는 최선을 다했어"
멈춰버린 1초의 오심, 신아람의 눈물은 신아람송으로도 제작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여.
카퍼레이드와 시구 등 수많은 행사를 통해 최고 스타로 거듭났지만, 신아람은 여전히 마음속에 큰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1초 얘기 지겹다. 그런 댓글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회장사인 SK로부터 포상금을 받는 자리.
신아람은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에 해당하는 3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신아람은 이 자리를 계기로 1초의 아픔을 씻어내기를 희망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잊겠다는 강한 다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심으로 멈춰버렸던 신아람의 시계는 이제 미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오심으로 눈앞에서 메달을 놓친 신아람이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신아람은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들은 잊고,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잘싸웠어. 그거면 된거야. 너는 최선을 다했어"
멈춰버린 1초의 오심, 신아람의 눈물은 신아람송으로도 제작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여.
카퍼레이드와 시구 등 수많은 행사를 통해 최고 스타로 거듭났지만, 신아람은 여전히 마음속에 큰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1초 얘기 지겹다. 그런 댓글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회장사인 SK로부터 포상금을 받는 자리.
신아람은 개인전에 대해, 은메달에 해당하는 3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신아람은 이 자리를 계기로 1초의 아픔을 씻어내기를 희망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잊겠다는 강한 다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심으로 멈춰버렸던 신아람의 시계는 이제 미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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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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