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구촌 장애인들의 최대 축제인 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종합 13위를 목표로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이 런던 하늘을 다시 수놓았습니다.
올림픽으로 뜨거웠던 주경기장이 다시 장애인 올림픽의 열기로 채워졌습니다
<녹취> 엘리자베스 2세(영국 여왕) :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개회식은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나타나며 시작됐습니다.
또, 뉴턴의 사과가 등장하는 등 과학 문명이 일궈낸 ’멋진 신세계’라는 주제를 충실히 구현했습니다.
영국 최초의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가렛 모옴이 성화를 점화하자 개막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육상의 김규대를 앞세워 12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육상 국가대표 / 기수) : "4년간 준비해 왔던 것을 쏟아부을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전한 북한은 40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의 레이스는 지구촌에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49명의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으로 종합 13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성적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멋진 승부를 약속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지구촌 장애인들의 최대 축제인 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종합 13위를 목표로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이 런던 하늘을 다시 수놓았습니다.
올림픽으로 뜨거웠던 주경기장이 다시 장애인 올림픽의 열기로 채워졌습니다
<녹취> 엘리자베스 2세(영국 여왕) :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개회식은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나타나며 시작됐습니다.
또, 뉴턴의 사과가 등장하는 등 과학 문명이 일궈낸 ’멋진 신세계’라는 주제를 충실히 구현했습니다.
영국 최초의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가렛 모옴이 성화를 점화하자 개막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육상의 김규대를 앞세워 12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육상 국가대표 / 기수) : "4년간 준비해 왔던 것을 쏟아부을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전한 북한은 40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의 레이스는 지구촌에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49명의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으로 종합 13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성적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멋진 승부를 약속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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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성화 밝혔다!…한국, 13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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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22:04:23
<앵커 멘트>
지구촌 장애인들의 최대 축제인 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종합 13위를 목표로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이 런던 하늘을 다시 수놓았습니다.
올림픽으로 뜨거웠던 주경기장이 다시 장애인 올림픽의 열기로 채워졌습니다
<녹취> 엘리자베스 2세(영국 여왕) :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개회식은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나타나며 시작됐습니다.
또, 뉴턴의 사과가 등장하는 등 과학 문명이 일궈낸 ’멋진 신세계’라는 주제를 충실히 구현했습니다.
영국 최초의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가렛 모옴이 성화를 점화하자 개막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육상의 김규대를 앞세워 12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육상 국가대표 / 기수) : "4년간 준비해 왔던 것을 쏟아부을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전한 북한은 40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의 레이스는 지구촌에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49명의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으로 종합 13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성적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멋진 승부를 약속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지구촌 장애인들의 최대 축제인 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종합 13위를 목표로 멋진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런던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이 런던 하늘을 다시 수놓았습니다.
올림픽으로 뜨거웠던 주경기장이 다시 장애인 올림픽의 열기로 채워졌습니다
<녹취> 엘리자베스 2세(영국 여왕) :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개회식은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나타나며 시작됐습니다.
또, 뉴턴의 사과가 등장하는 등 과학 문명이 일궈낸 ’멋진 신세계’라는 주제를 충실히 구현했습니다.
영국 최초의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가렛 모옴이 성화를 점화하자 개막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육상의 김규대를 앞세워 12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육상 국가대표 / 기수) : "4년간 준비해 왔던 것을 쏟아부을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전한 북한은 40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의 레이스는 지구촌에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49명의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이상으로 종합 13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성적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멋진 승부를 약속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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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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