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팝의 인기를 보여주듯 K팝 경연대회가 뉴욕과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미국과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따라부르는 우리 가요에 절로 어깨가 들썩였습니다.
현장에서 김성모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스타일이 미국 뉴욕을 점령했습니다.
꽉 들어찬 객석도 신나는 음악에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뉴욕 K 팝 경연대회 관객 : "모두가 참여해서 정말 재미있어요. 다들 K 팝에 관심이 많고 매우 좋아해요."
오늘 뉴욕 지역 K 팝 경연에는 9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1차 예선에는 100여 팀이 참가해 K 팝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니콜(뉴욕 K팝 경연대회 우승자) : "정말 감격스럽고 굉장한 경험이에요. 연주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즐겁고 깜짝 놀랐어요."
프랑스 파리의 K 팝 경연도 전체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습니다.
39개국의 경연에서 뽑힌 후보들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K 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K 팝의 인기몰이는 한국 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안(프랑스 대학생) :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좋아서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울 생각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한류는 한 때의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K팝의 인기를 보여주듯 K팝 경연대회가 뉴욕과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미국과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따라부르는 우리 가요에 절로 어깨가 들썩였습니다.
현장에서 김성모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스타일이 미국 뉴욕을 점령했습니다.
꽉 들어찬 객석도 신나는 음악에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뉴욕 K 팝 경연대회 관객 : "모두가 참여해서 정말 재미있어요. 다들 K 팝에 관심이 많고 매우 좋아해요."
오늘 뉴욕 지역 K 팝 경연에는 9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1차 예선에는 100여 팀이 참가해 K 팝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니콜(뉴욕 K팝 경연대회 우승자) : "정말 감격스럽고 굉장한 경험이에요. 연주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즐겁고 깜짝 놀랐어요."
프랑스 파리의 K 팝 경연도 전체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습니다.
39개국의 경연에서 뽑힌 후보들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K 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K 팝의 인기몰이는 한국 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안(프랑스 대학생) :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좋아서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울 생각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한류는 한 때의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팝으로 하나된 지구촌 ‘열기 후끈’
-
- 입력 2012-09-01 21:42:27
<앵커 멘트>
K팝의 인기를 보여주듯 K팝 경연대회가 뉴욕과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미국과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따라부르는 우리 가요에 절로 어깨가 들썩였습니다.
현장에서 김성모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스타일이 미국 뉴욕을 점령했습니다.
꽉 들어찬 객석도 신나는 음악에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뉴욕 K 팝 경연대회 관객 : "모두가 참여해서 정말 재미있어요. 다들 K 팝에 관심이 많고 매우 좋아해요."
오늘 뉴욕 지역 K 팝 경연에는 9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1차 예선에는 100여 팀이 참가해 K 팝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니콜(뉴욕 K팝 경연대회 우승자) : "정말 감격스럽고 굉장한 경험이에요. 연주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즐겁고 깜짝 놀랐어요."
프랑스 파리의 K 팝 경연도 전체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습니다.
39개국의 경연에서 뽑힌 후보들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K 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K 팝의 인기몰이는 한국 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안(프랑스 대학생) :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좋아서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울 생각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한류는 한 때의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
-
김성모 기자 ksm@kbs.co.kr
김성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