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박종우 세리머니’ 내주 재논의
입력 2012.10.06 (21:41)
수정 2025.03.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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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에 대한 상벌위원회 논의를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는 오늘 새벽 대한축구협회에 박종우 관련 안건을, 다음 주 쯤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피파는 상벌위원회 발언 내용이나 분위기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한 채 다음 주 쯤 다시 회의를 할 것이라는 사실만 통보했습니다.
이번 상벌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이 많아 시간이 부족했고, 박종우 건은 민감한 사안이라 좀 더 보강 조사를 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당사자 박종우는 담담한 표정입니다.
빠른 결론이 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운동에 전념하며 기다릴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종우 선수(부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17일 열릴 이란전을 준비하겠습니다."
박종우는 모레 밤 소집되는 대표팀의 일원으로 이란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에 대한 상벌위원회 논의를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는 오늘 새벽 대한축구협회에 박종우 관련 안건을, 다음 주 쯤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피파는 상벌위원회 발언 내용이나 분위기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한 채 다음 주 쯤 다시 회의를 할 것이라는 사실만 통보했습니다.
이번 상벌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이 많아 시간이 부족했고, 박종우 건은 민감한 사안이라 좀 더 보강 조사를 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당사자 박종우는 담담한 표정입니다.
빠른 결론이 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운동에 전념하며 기다릴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종우 선수(부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17일 열릴 이란전을 준비하겠습니다."
박종우는 모레 밤 소집되는 대표팀의 일원으로 이란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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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6 21:41:59
- 수정2025-03-16 19: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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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에 대한 상벌위원회 논의를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는 오늘 새벽 대한축구협회에 박종우 관련 안건을, 다음 주 쯤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피파는 상벌위원회 발언 내용이나 분위기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한 채 다음 주 쯤 다시 회의를 할 것이라는 사실만 통보했습니다.
이번 상벌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이 많아 시간이 부족했고, 박종우 건은 민감한 사안이라 좀 더 보강 조사를 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당사자 박종우는 담담한 표정입니다.
빠른 결론이 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운동에 전념하며 기다릴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종우 선수(부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17일 열릴 이란전을 준비하겠습니다."
박종우는 모레 밤 소집되는 대표팀의 일원으로 이란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에 대한 상벌위원회 논의를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파는 오늘 새벽 대한축구협회에 박종우 관련 안건을, 다음 주 쯤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피파는 상벌위원회 발언 내용이나 분위기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한 채 다음 주 쯤 다시 회의를 할 것이라는 사실만 통보했습니다.
이번 상벌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이 많아 시간이 부족했고, 박종우 건은 민감한 사안이라 좀 더 보강 조사를 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당사자 박종우는 담담한 표정입니다.
빠른 결론이 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운동에 전념하며 기다릴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종우 선수(부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17일 열릴 이란전을 준비하겠습니다."
박종우는 모레 밤 소집되는 대표팀의 일원으로 이란 원정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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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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