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 1TV가 오늘부터 24시간 종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심야 시간대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1TV가 TV 방송 역사 51년만에 처음으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지상파 방송 시간이 자율화된 이후 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종일 방송의 문을 연 것입니다.
<인터뷰> 홍혜경(KBS 편성국장) : "심야에 유료 방송만 시청할 수 있었지만 이젠 다양한 KBS 방송을 무료로 시청 가능"
심야 시간대 다른 상업 방송들과 차별화를 위해 1TV에 평일 새벽 1시반 걸작 다큐멘터리를 편성했습니다.
지역문화를 소개하는 KBS 네트워크와 클래식 공연, 스포츠 등 고품격 프로그램들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용으로 제작돼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얻었던 건강 정보와 IT 프로그램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24시간 프로그램이 송출되고 새벽 5시대에 뉴스가 신설돼 재난,재해 상황시 언제라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윤준호(KBS 보도국 편집 주간) : "지금까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종일 방송 하면 재난 재해 방송 가능하다"
KBS 2TV도 주말 새벽 1시대 생활 정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단계적으로 방송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KBS 1TV가 오늘부터 24시간 종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심야 시간대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1TV가 TV 방송 역사 51년만에 처음으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지상파 방송 시간이 자율화된 이후 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종일 방송의 문을 연 것입니다.
<인터뷰> 홍혜경(KBS 편성국장) : "심야에 유료 방송만 시청할 수 있었지만 이젠 다양한 KBS 방송을 무료로 시청 가능"
심야 시간대 다른 상업 방송들과 차별화를 위해 1TV에 평일 새벽 1시반 걸작 다큐멘터리를 편성했습니다.
지역문화를 소개하는 KBS 네트워크와 클래식 공연, 스포츠 등 고품격 프로그램들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용으로 제작돼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얻었던 건강 정보와 IT 프로그램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24시간 프로그램이 송출되고 새벽 5시대에 뉴스가 신설돼 재난,재해 상황시 언제라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윤준호(KBS 보도국 편집 주간) : "지금까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종일 방송 하면 재난 재해 방송 가능하다"
KBS 2TV도 주말 새벽 1시대 생활 정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단계적으로 방송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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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24시간 방송 시작…심야에도 무료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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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8 22:04:21
<앵커 멘트>
KBS 1TV가 오늘부터 24시간 종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심야 시간대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1TV가 TV 방송 역사 51년만에 처음으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지상파 방송 시간이 자율화된 이후 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종일 방송의 문을 연 것입니다.
<인터뷰> 홍혜경(KBS 편성국장) : "심야에 유료 방송만 시청할 수 있었지만 이젠 다양한 KBS 방송을 무료로 시청 가능"
심야 시간대 다른 상업 방송들과 차별화를 위해 1TV에 평일 새벽 1시반 걸작 다큐멘터리를 편성했습니다.
지역문화를 소개하는 KBS 네트워크와 클래식 공연, 스포츠 등 고품격 프로그램들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용으로 제작돼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얻었던 건강 정보와 IT 프로그램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24시간 프로그램이 송출되고 새벽 5시대에 뉴스가 신설돼 재난,재해 상황시 언제라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윤준호(KBS 보도국 편집 주간) : "지금까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종일 방송 하면 재난 재해 방송 가능하다"
KBS 2TV도 주말 새벽 1시대 생활 정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단계적으로 방송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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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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