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후보들, 정책·민생 행보 경쟁 계속
입력 2012.10.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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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각 대선후보들의 정책, 민생 행보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 통합 방안을, 문재인 후보는 복지 정책을 내놨고 안철수 후보는 경제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국회 정치 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민 통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는 진정한 미래 도약을 위해서는 과거와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 상처에 대한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대통합하면서 미래로 가는 쇄신이 되면 좋겠다며 특히 정채 쇄신과 국민대통합 모두를 실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복지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문 후보는 복지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고 복지를 제대로 해야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된다며 대통령이 되면 가칭 ’제1차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 서울 광장동에 열리는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경제 정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이른바 북방경제론을 성장동력 방안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후보는 또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각 대선후보들의 정책, 민생 행보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 통합 방안을, 문재인 후보는 복지 정책을 내놨고 안철수 후보는 경제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국회 정치 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민 통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는 진정한 미래 도약을 위해서는 과거와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 상처에 대한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대통합하면서 미래로 가는 쇄신이 되면 좋겠다며 특히 정채 쇄신과 국민대통합 모두를 실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복지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문 후보는 복지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고 복지를 제대로 해야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된다며 대통령이 되면 가칭 ’제1차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 서울 광장동에 열리는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경제 정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이른바 북방경제론을 성장동력 방안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후보는 또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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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선 후보들, 정책·민생 행보 경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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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9 13:09:31
<앵커 멘트>
각 대선후보들의 정책, 민생 행보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 통합 방안을, 문재인 후보는 복지 정책을 내놨고 안철수 후보는 경제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국회 정치 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민 통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는 진정한 미래 도약을 위해서는 과거와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 상처에 대한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대통합하면서 미래로 가는 쇄신이 되면 좋겠다며 특히 정채 쇄신과 국민대통합 모두를 실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복지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문 후보는 복지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고 복지를 제대로 해야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된다며 대통령이 되면 가칭 ’제1차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 서울 광장동에 열리는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경제 정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이른바 북방경제론을 성장동력 방안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후보는 또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각 대선후보들의 정책, 민생 행보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 통합 방안을, 문재인 후보는 복지 정책을 내놨고 안철수 후보는 경제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국회 정치 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민 통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는 진정한 미래 도약을 위해서는 과거와의 단절이 아니라 과거 상처에 대한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대통합하면서 미래로 가는 쇄신이 되면 좋겠다며 특히 정채 쇄신과 국민대통합 모두를 실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복지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문 후보는 복지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고 복지를 제대로 해야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된다며 대통령이 되면 가칭 ’제1차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 서울 광장동에 열리는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경제 정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이른바 북방경제론을 성장동력 방안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후보는 또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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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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