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입력 2012.10.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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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최동석입니다.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이번 주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먼저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시청자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쇼 승승장구입니다.



이번 주 게스트는 예능 천재 김종민 씨인데요.



섭외 전화를 받고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왜 해야 하냐고 내가 이것을. 손연재 씨가 나왔고 장미란 씨가 나왔고 박태환 씨가 나왔거든요. 기광이도 없고 최악 아닙니까. 지금?”



에이~ 무슨 소리예요.



오늘도 빵빵 터뜨려 주실 거죠?



<녹취> 김종민 (가수) : “정말 기대하지 마세요. 정말 실망하실 거예요.”



1박 2일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종민 씨!



그가 생각하는 그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녹취> 탁재훈 (가수) : “본인의 역할이 1박 2일 안에서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초반에는 30% 정도 됐다면 지금은 20%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본인 스스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시인한 김종민 씨!



성시경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히 고백했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이 성시경 씨보다 예능에서는 한 수 위라고 생각하시죠?”



<녹취> 김종민 (가수) : “한 세 수? 넌 생각이 많아.”



성시경 씨 듣고 있나요?



그러나 김종민 씨에게도 힘겨웠던 순간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김종민에게 서명운동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예능 인생의 암흑기였다. 소집해제하고 1박 2일 합류할 때 하차 서명운동을 했었어요.”



<녹취> 김승우 (배우) : “1박 2일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네.”



소집해제 후 방송에 적응하지 못하는 김종민 씨를 하차시키라는 서명 운동이 일면서 각종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는데요.



<녹취> 탁재훈 (가수) : “그때 내가 하차해야지 라는 생각을 한 적도 혹시 있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녹취> 김승우 (배우) : “아. 하차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셨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정말 많이 했어요.”



<녹취> 탁재훈 (가수) : “그래서 제작진하고 신중하게 의논해 본 적도 있었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한 번도 없었어요.”



<녹취> 탁재훈 (가수) : “마음속으로만?”



<녹취> 김종민 (가수) : “마음속으로만. 다른 방송을 하던 것도 다 내렸어요. 1박 2일 하나만 했어요. 그렇게 1박 2일에 올인을 했는데도 적응을 못했으면 저는 방송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방송 그만 해야지. 제가 어떻게 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2년 동안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홀로 맘고생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김종민 씨!



그러나 이젠 자타공인 예능 천재 김선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김종민 씨의 앞으로의 꿈은 뭘까요?



<녹취> 김종민 (가수) : “노래가 굉장히 좋아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 제가 음반은 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꼭 상가를 사서 세를 놓아서”



<녹취> 김승우 (배우) : “세 받는 게 계획이예요?”



김종민 씨답네요.



그 꿈 꼭 이루길 바랄게요.



이어서 드라마 부문은요.



첫 회부터 회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울랄라 부부입니다.



<녹취> 신현준 (배우) : “호텔 지배인? 집에서 행주, 걸레 만지던 아줌마가 호텔 지배인?”



영혼이 바뀌면서 집안 살림을 하게 된 수남과 호텔 지배인 역할을 해야만 하는 여옥!

그 와중에 여옥은 암행 점검 중인 장현우와 만나게 되는데요.



<녹취> 한재석 (배우) : “각국 호텔을 수없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불쾌한 호텔은 처음입니다. 객실 담당 지배인으로서 무엇이 어떻게 손님을 불쾌하게 만들었는지 체크해 보라는 말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실컷 두들겨 패 주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위기감을 느낀 수남은 여옥에게 호텔리어 특별 교육을 시키기에 이르는데요.



이 두 사람 다시 돌아갈 방법이 없는 걸까요?



수남과 여옥은 전생에서의 인연을 알아보기 위해 전생 체험을 시도하는데요.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였던 수남과 그를 사랑한 게이샤였던 여옥!



둘은 야속한 운명을 탓하며 다음 생을 약속하는데요.



그러나 수남은 애가 셋이나 딸린 유부남이었습니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여옥인데요.



<녹취> 신현준 (배우) : “전생이나 금생이나 똑같니? 정말 뼛속까지 배신자. 배신의 아이콘 이 저질~”



느낀 바가 많은 수남은 잘못을 뉘우치고 여옥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여옥의 마음을 쉽게 풀리지 않는데요.



<녹취> 신현준 (배우) : “미안하다. 내가 앞으로 정말 잘할게. 우리가 몸이 다시 바뀌더라도 내가 잘하겠다는 말이야,”



<녹취> 김정은 (배우) : “꿈 깨세요. 당신 바람피는 현장을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어떻게 합쳐? 우리 몸 바꿀 궁리나 해.”



과연 이 부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예능부문 화제의 1분은요.



주말마다 시청자들을 웃다가 울게 만드는 개그콘서트입니다.



그 중에서도 개그콘서트 시청률 1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새 코너 막말자입니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남자 없습니까? 남자 없어요? 남자 아니야?”



<녹취> 김혜선 (개그우먼) : “저 여자예요.”



<녹취> 황현희 (개그맨) : “남자 화장실에서 본 것 같은데?”



<녹취> 황현희 (개그맨) : “그동안 얼마나 많이 남자들의 바람기, 거짓말에 힘드셨습니까? 오늘도 역시 남자들이 바람 피는 노하우를 여성 여러분께 당당히 공개하는 바입니다. 여성 여러분들~”



황현희 씨~ 괜찮겠어요?



일부 남성분들의 보복이 있을 법도 한데... 일단 뭐 들어나 봅시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방송을 본 남자친구가 갑자기 핸드폰에 케이스가 끼워져 있다 바람기 30% 정도 되겠습니다. ”



<녹취> 황현희 (개그맨) : “케이스를 열었는데 핸드폰 베터리를 아예 꺼놨다. 바람기 확률 50%입니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휴대폰을 켰는데 어느덧 비행모드로 전환되어 있다. 바람기 확률 90% 이상 되겠습니다. 관전 포인트! 방송에 집중하지 말고 방송을 보는 남자친구의 얼굴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다가 커플들 다 깨지겠어요.



<녹취> 황현희 (개그맨) : “지난주 방송 나갔던 이분. 입술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겠지? 저 남자. 저 남자. 바람 필 확률 30% 되겠습니다. 웃긴 웃는데 어색하게 웃고 있다 바람 필 확률 50% 되겠습니다.”



남성 방청객들은 황현희 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안 들어도 알 것 같습니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가장 확률이 높은 표정은 바로 여자친구의 눈치를 보고 있다. 뒤에 있는 사람 봐봐. 그게 남자입니다. 여성 여러분~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모든 남자가 다 그런 건 아니라는 거~ 아시죠?



황현희 씨!



조심하셔야겠어요.



다음주는 또 어떤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주 화제 의 1분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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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화제의 1분을 찾아라!
    • 입력 2012-10-19 09:01:1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최동석입니다.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이번 주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먼저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시청자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쇼 승승장구입니다.

이번 주 게스트는 예능 천재 김종민 씨인데요.

섭외 전화를 받고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왜 해야 하냐고 내가 이것을. 손연재 씨가 나왔고 장미란 씨가 나왔고 박태환 씨가 나왔거든요. 기광이도 없고 최악 아닙니까. 지금?”

에이~ 무슨 소리예요.

오늘도 빵빵 터뜨려 주실 거죠?

<녹취> 김종민 (가수) : “정말 기대하지 마세요. 정말 실망하실 거예요.”

1박 2일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종민 씨!

그가 생각하는 그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녹취> 탁재훈 (가수) : “본인의 역할이 1박 2일 안에서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초반에는 30% 정도 됐다면 지금은 20%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본인 스스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시인한 김종민 씨!

성시경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히 고백했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이 성시경 씨보다 예능에서는 한 수 위라고 생각하시죠?”

<녹취> 김종민 (가수) : “한 세 수? 넌 생각이 많아.”

성시경 씨 듣고 있나요?

그러나 김종민 씨에게도 힘겨웠던 순간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김종민에게 서명운동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예능 인생의 암흑기였다. 소집해제하고 1박 2일 합류할 때 하차 서명운동을 했었어요.”

<녹취> 김승우 (배우) : “1박 2일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네.”

소집해제 후 방송에 적응하지 못하는 김종민 씨를 하차시키라는 서명 운동이 일면서 각종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는데요.

<녹취> 탁재훈 (가수) : “그때 내가 하차해야지 라는 생각을 한 적도 혹시 있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녹취> 김승우 (배우) : “아. 하차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셨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정말 많이 했어요.”

<녹취> 탁재훈 (가수) : “그래서 제작진하고 신중하게 의논해 본 적도 있었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한 번도 없었어요.”

<녹취> 탁재훈 (가수) : “마음속으로만?”

<녹취> 김종민 (가수) : “마음속으로만. 다른 방송을 하던 것도 다 내렸어요. 1박 2일 하나만 했어요. 그렇게 1박 2일에 올인을 했는데도 적응을 못했으면 저는 방송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방송 그만 해야지. 제가 어떻게 해요.”

<녹취> 김종민 (가수) : “2년 동안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홀로 맘고생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김종민 씨!

그러나 이젠 자타공인 예능 천재 김선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김종민 씨의 앞으로의 꿈은 뭘까요?

<녹취> 김종민 (가수) : “노래가 굉장히 좋아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 제가 음반은 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꼭 상가를 사서 세를 놓아서”

<녹취> 김승우 (배우) : “세 받는 게 계획이예요?”

김종민 씨답네요.

그 꿈 꼭 이루길 바랄게요.

이어서 드라마 부문은요.

첫 회부터 회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울랄라 부부입니다.

<녹취> 신현준 (배우) : “호텔 지배인? 집에서 행주, 걸레 만지던 아줌마가 호텔 지배인?”

영혼이 바뀌면서 집안 살림을 하게 된 수남과 호텔 지배인 역할을 해야만 하는 여옥!
그 와중에 여옥은 암행 점검 중인 장현우와 만나게 되는데요.

<녹취> 한재석 (배우) : “각국 호텔을 수없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불쾌한 호텔은 처음입니다. 객실 담당 지배인으로서 무엇이 어떻게 손님을 불쾌하게 만들었는지 체크해 보라는 말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실컷 두들겨 패 주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위기감을 느낀 수남은 여옥에게 호텔리어 특별 교육을 시키기에 이르는데요.

이 두 사람 다시 돌아갈 방법이 없는 걸까요?

수남과 여옥은 전생에서의 인연을 알아보기 위해 전생 체험을 시도하는데요.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였던 수남과 그를 사랑한 게이샤였던 여옥!

둘은 야속한 운명을 탓하며 다음 생을 약속하는데요.

그러나 수남은 애가 셋이나 딸린 유부남이었습니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여옥인데요.

<녹취> 신현준 (배우) : “전생이나 금생이나 똑같니? 정말 뼛속까지 배신자. 배신의 아이콘 이 저질~”

느낀 바가 많은 수남은 잘못을 뉘우치고 여옥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여옥의 마음을 쉽게 풀리지 않는데요.

<녹취> 신현준 (배우) : “미안하다. 내가 앞으로 정말 잘할게. 우리가 몸이 다시 바뀌더라도 내가 잘하겠다는 말이야,”

<녹취> 김정은 (배우) : “꿈 깨세요. 당신 바람피는 현장을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어떻게 합쳐? 우리 몸 바꿀 궁리나 해.”

과연 이 부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예능부문 화제의 1분은요.

주말마다 시청자들을 웃다가 울게 만드는 개그콘서트입니다.

그 중에서도 개그콘서트 시청률 1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새 코너 막말자입니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남자 없습니까? 남자 없어요? 남자 아니야?”

<녹취> 김혜선 (개그우먼) : “저 여자예요.”

<녹취> 황현희 (개그맨) : “남자 화장실에서 본 것 같은데?”

<녹취> 황현희 (개그맨) : “그동안 얼마나 많이 남자들의 바람기, 거짓말에 힘드셨습니까? 오늘도 역시 남자들이 바람 피는 노하우를 여성 여러분께 당당히 공개하는 바입니다. 여성 여러분들~”

황현희 씨~ 괜찮겠어요?

일부 남성분들의 보복이 있을 법도 한데... 일단 뭐 들어나 봅시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방송을 본 남자친구가 갑자기 핸드폰에 케이스가 끼워져 있다 바람기 30% 정도 되겠습니다. ”

<녹취> 황현희 (개그맨) : “케이스를 열었는데 핸드폰 베터리를 아예 꺼놨다. 바람기 확률 50%입니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휴대폰을 켰는데 어느덧 비행모드로 전환되어 있다. 바람기 확률 90% 이상 되겠습니다. 관전 포인트! 방송에 집중하지 말고 방송을 보는 남자친구의 얼굴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다가 커플들 다 깨지겠어요.

<녹취> 황현희 (개그맨) : “지난주 방송 나갔던 이분. 입술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겠지? 저 남자. 저 남자. 바람 필 확률 30% 되겠습니다. 웃긴 웃는데 어색하게 웃고 있다 바람 필 확률 50% 되겠습니다.”

남성 방청객들은 황현희 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안 들어도 알 것 같습니다.

<녹취> 황현희 (개그맨) : “가장 확률이 높은 표정은 바로 여자친구의 눈치를 보고 있다. 뒤에 있는 사람 봐봐. 그게 남자입니다. 여성 여러분~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모든 남자가 다 그런 건 아니라는 거~ 아시죠?

황현희 씨!

조심하셔야겠어요.

다음주는 또 어떤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주 화제 의 1분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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