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21일 정수장학회 입장 발표…文·安 민생 행보

입력 2012.10.20 (21:47) 수정 2012.10.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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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통령 선거가 이제 60일 남았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내일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을 밝히기로 했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 장애인과 사회적 기업 창업자들을 만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내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외부일정 없이 최종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필립 이사장 등 현 이사진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중립적인 후임 이사진를 선출해 국민의 걱정과 오해를 덜어 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를 매듭짓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19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어 시각 장애인들과 북한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장애인 연금 인상과 장애인 등급제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후보) :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장애인들에 대한 지원도 많이 늘어야죠."



문 후보는 ’핵 반대 행사’에도 참여해 신 재생에너지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사회적 기업 창업자들과 만나, 정부의 지원 없이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안철수(무소속 대선후보) :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서 어떤 지원 없이도 혼자서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바람직한 형태의 사회적 기업입니다."



안 후보는 이어 귀농인과 청년 농부들이 준비한 농작물 시장을 둘러보고, 청년 자문단 발대식에선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약속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는 당원 투표를 거쳐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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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21일 정수장학회 입장 발표…文·安 민생 행보
    • 입력 2012-10-20 21:47:44
    • 수정2012-10-20 2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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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통령 선거가 이제 60일 남았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내일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을 밝히기로 했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 장애인과 사회적 기업 창업자들을 만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내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외부일정 없이 최종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필립 이사장 등 현 이사진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중립적인 후임 이사진를 선출해 국민의 걱정과 오해를 덜어 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를 매듭짓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19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어 시각 장애인들과 북한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장애인 연금 인상과 장애인 등급제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후보) :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장애인들에 대한 지원도 많이 늘어야죠."

문 후보는 ’핵 반대 행사’에도 참여해 신 재생에너지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사회적 기업 창업자들과 만나, 정부의 지원 없이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안철수(무소속 대선후보) :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서 어떤 지원 없이도 혼자서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바람직한 형태의 사회적 기업입니다."

안 후보는 이어 귀농인과 청년 농부들이 준비한 농작물 시장을 둘러보고, 청년 자문단 발대식에선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약속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는 당원 투표를 거쳐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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