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대에 장착 완료” 外

입력 2012.12.05 (21:42) 수정 2012.12.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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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발사대에 완전히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에서 은하 3호 로켓의 3단 추진체까지 완전히 장착된 정황을 포착했다며 현재 우리 위성사진 등을 통해 정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준하 사인 규명위해 개묘, 정밀 감식 예정

장준하 선생 암살의혹 규명 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장준하공원에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개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습된 유골은 비공개 감식장소로 옮겨져 서울대 이정빈 명예교수의 주도 아래 정밀 감식에 들어가며 빠르면 한 달 보름 안에 감식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혈액으로 암 10분만에 진단 반도체칩 개발

혈액 한 두 방울로 암을 10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손톱만한 크기의 바이오 반도체 칩에 혈액을 떨어뜨려 10여 분 만에 암 발병 여부와 암의 종류까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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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대에 장착 완료” 外
    • 입력 2012-12-05 21:43:13
    • 수정2012-12-05 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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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발사대에 완전히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에서 은하 3호 로켓의 3단 추진체까지 완전히 장착된 정황을 포착했다며 현재 우리 위성사진 등을 통해 정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준하 사인 규명위해 개묘, 정밀 감식 예정 장준하 선생 암살의혹 규명 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장준하공원에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개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습된 유골은 비공개 감식장소로 옮겨져 서울대 이정빈 명예교수의 주도 아래 정밀 감식에 들어가며 빠르면 한 달 보름 안에 감식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혈액으로 암 10분만에 진단 반도체칩 개발 혈액 한 두 방울로 암을 10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손톱만한 크기의 바이오 반도체 칩에 혈액을 떨어뜨려 10여 분 만에 암 발병 여부와 암의 종류까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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