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람과 유대감 찾아 귀농
입력 2012.12.17 (12:49)
수정 2012.12.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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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젊은이들은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한다고 하는데요.
사람과의 유대감을 찾아 시골로 이주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지바 현 이스미 시.
인구가 줄고 있는 이스미 시에 젊은 사람들이 이주하도록 각지를 둘러보며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안내를 맡은 사람은 30살 미쓰호시 씨입니다.
미쓰호시 씨도 2년 전 도쿄에서 이스미 시로 이주해 왔습니다.
우연히 찾아간 이스미 시에서 주민들의 인품과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에 매료됐습니다.
주민들은 미쓰호시 씨에게 갓 수확한 과일과 직접 만든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미쓰호시 씨도 보답으로 뭔가 도울 일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인터뷰> 미쓰호시 치에(30살) : "풀 베는 데 일손이 부족하시면 몇 명 데리고 갈게요."
미쓰호시 씨는 시민단체 동료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바느질이나 요리를 잘 하는 어머니들이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주한 지 2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돕는 삶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의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한다고 하는데요.
사람과의 유대감을 찾아 시골로 이주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지바 현 이스미 시.
인구가 줄고 있는 이스미 시에 젊은 사람들이 이주하도록 각지를 둘러보며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안내를 맡은 사람은 30살 미쓰호시 씨입니다.
미쓰호시 씨도 2년 전 도쿄에서 이스미 시로 이주해 왔습니다.
우연히 찾아간 이스미 시에서 주민들의 인품과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에 매료됐습니다.
주민들은 미쓰호시 씨에게 갓 수확한 과일과 직접 만든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미쓰호시 씨도 보답으로 뭔가 도울 일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인터뷰> 미쓰호시 치에(30살) : "풀 베는 데 일손이 부족하시면 몇 명 데리고 갈게요."
미쓰호시 씨는 시민단체 동료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바느질이나 요리를 잘 하는 어머니들이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주한 지 2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돕는 삶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의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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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은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한다고 하는데요.
사람과의 유대감을 찾아 시골로 이주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지바 현 이스미 시.
인구가 줄고 있는 이스미 시에 젊은 사람들이 이주하도록 각지를 둘러보며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안내를 맡은 사람은 30살 미쓰호시 씨입니다.
미쓰호시 씨도 2년 전 도쿄에서 이스미 시로 이주해 왔습니다.
우연히 찾아간 이스미 시에서 주민들의 인품과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에 매료됐습니다.
주민들은 미쓰호시 씨에게 갓 수확한 과일과 직접 만든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미쓰호시 씨도 보답으로 뭔가 도울 일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인터뷰> 미쓰호시 치에(30살) : "풀 베는 데 일손이 부족하시면 몇 명 데리고 갈게요."
미쓰호시 씨는 시민단체 동료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바느질이나 요리를 잘 하는 어머니들이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주한 지 2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돕는 삶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의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한다고 하는데요.
사람과의 유대감을 찾아 시골로 이주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지바 현 이스미 시.
인구가 줄고 있는 이스미 시에 젊은 사람들이 이주하도록 각지를 둘러보며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안내를 맡은 사람은 30살 미쓰호시 씨입니다.
미쓰호시 씨도 2년 전 도쿄에서 이스미 시로 이주해 왔습니다.
우연히 찾아간 이스미 시에서 주민들의 인품과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에 매료됐습니다.
주민들은 미쓰호시 씨에게 갓 수확한 과일과 직접 만든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미쓰호시 씨도 보답으로 뭔가 도울 일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인터뷰> 미쓰호시 치에(30살) : "풀 베는 데 일손이 부족하시면 몇 명 데리고 갈게요."
미쓰호시 씨는 시민단체 동료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바느질이나 요리를 잘 하는 어머니들이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주한 지 2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돕는 삶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의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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