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감동 생생 “나도 미래 우주인 될래요!”
입력 2013.02.02 (21:05)
수정 2013.02.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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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주말을 맞아 과학관이나 우주체험관을 찾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박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우주시대를 연 나로호 발사.
<녹취> "자. 하나, 둘, 셋, 나로호 발사 화이팅!"
함성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만든 '나로호'가 파란 하늘로 날아갑니다.
직접 나로호를 만드는 초롱초롱한 눈빛에는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다인(서울 고원초등학교) : "제가 원래 과학에 흥미가 많았는데 여기 와서 나로호 모형도 만들어 보고 그러니까 과학이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나로호 성공의 함성이 넘쳤던 과천 국립과학관, 미래의 꿈나무 우주인들이 모였습니다.
우주인 헬멧도 써보고, 인공위성을 조종하며 우주정거장에 진입시켜 봅니다.
<녹취> "저거는 지구로 신호를 보내면서 달을 탐사하는 거야."
나로호 덕분에 공상으로만 여겨졌던 우주과학이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정민영(서울 방화동) : "수요일 날 나로호가 발사된 걸 보고 더 알아보고 싶고 궁금하니까 엄마랑 친구랑 함께 왔어요."
대학교 우주항공센터에도 우주 공부의 열기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김정훈(충남 서산시 고분면) : "우리나라가 위성에 대한 조금 더 발전적인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창아도 오늘 열심히 고무받고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우주전시관을 찾은 학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으로 우주강국의 꿈을 키웠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주말을 맞아 과학관이나 우주체험관을 찾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박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우주시대를 연 나로호 발사.
<녹취> "자. 하나, 둘, 셋, 나로호 발사 화이팅!"
함성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만든 '나로호'가 파란 하늘로 날아갑니다.
직접 나로호를 만드는 초롱초롱한 눈빛에는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다인(서울 고원초등학교) : "제가 원래 과학에 흥미가 많았는데 여기 와서 나로호 모형도 만들어 보고 그러니까 과학이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나로호 성공의 함성이 넘쳤던 과천 국립과학관, 미래의 꿈나무 우주인들이 모였습니다.
우주인 헬멧도 써보고, 인공위성을 조종하며 우주정거장에 진입시켜 봅니다.
<녹취> "저거는 지구로 신호를 보내면서 달을 탐사하는 거야."
나로호 덕분에 공상으로만 여겨졌던 우주과학이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정민영(서울 방화동) : "수요일 날 나로호가 발사된 걸 보고 더 알아보고 싶고 궁금하니까 엄마랑 친구랑 함께 왔어요."
대학교 우주항공센터에도 우주 공부의 열기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김정훈(충남 서산시 고분면) : "우리나라가 위성에 대한 조금 더 발전적인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창아도 오늘 열심히 고무받고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우주전시관을 찾은 학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으로 우주강국의 꿈을 키웠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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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호 감동 생생 “나도 미래 우주인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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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2 21:09:25
- 수정2013-02-02 22:01:26
<앵커 멘트>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주말을 맞아 과학관이나 우주체험관을 찾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박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우주시대를 연 나로호 발사.
<녹취> "자. 하나, 둘, 셋, 나로호 발사 화이팅!"
함성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만든 '나로호'가 파란 하늘로 날아갑니다.
직접 나로호를 만드는 초롱초롱한 눈빛에는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다인(서울 고원초등학교) : "제가 원래 과학에 흥미가 많았는데 여기 와서 나로호 모형도 만들어 보고 그러니까 과학이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나로호 성공의 함성이 넘쳤던 과천 국립과학관, 미래의 꿈나무 우주인들이 모였습니다.
우주인 헬멧도 써보고, 인공위성을 조종하며 우주정거장에 진입시켜 봅니다.
<녹취> "저거는 지구로 신호를 보내면서 달을 탐사하는 거야."
나로호 덕분에 공상으로만 여겨졌던 우주과학이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정민영(서울 방화동) : "수요일 날 나로호가 발사된 걸 보고 더 알아보고 싶고 궁금하니까 엄마랑 친구랑 함께 왔어요."
대학교 우주항공센터에도 우주 공부의 열기가 넘쳤습니다.
<인터뷰> 김정훈(충남 서산시 고분면) : "우리나라가 위성에 대한 조금 더 발전적인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창아도 오늘 열심히 고무받고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우주전시관을 찾은 학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으로 우주강국의 꿈을 키웠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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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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