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치밀한 분석 맞춤 훈련 ‘첫 4강 꿈’
입력 2013.02.04 (21:46)
수정 2013.02.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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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이 신임 염경엽 감독의 치밀한 분석야구로 창단 이후 첫 4강 진입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햇살이 지고 석양에 물들어가는 애리조나.
밤이 깊었지만 선수들의 훈련은 이때부터 본격적입니다.
타격 향상을 위해 핵심 근육을 키우는 이색 훈련에 돌입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직접 나서 세밀하게 타격폼 수정도 지시합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멀리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건 정확히 맞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수들도 늦은 밤까지 상대팀 타자 분석에 열을 올립니다.
<녹취> "000는 노스탭일 때 다리 벌리고 치는 특성이 있습니다."
전력분석관이 내놓은 8개 구단 타자들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수비 전술 훈련은 실전처럼 치밀하게 짜여졌습니다.
지난해 상대팀 주루플레이 저지에 약했다는 분석에 따른 맞춤 훈련입니다.
<인터뷰> 서건창(넥센) : "실전훈련으로 선수들 긴장감 갖다 보니까 시합 때 필요한 플레이란 필요성을 느낍니다."
넥센은 치밀한 분석에 의한 맞춤훈련으로 창단 첫 4강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이 신임 염경엽 감독의 치밀한 분석야구로 창단 이후 첫 4강 진입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햇살이 지고 석양에 물들어가는 애리조나.
밤이 깊었지만 선수들의 훈련은 이때부터 본격적입니다.
타격 향상을 위해 핵심 근육을 키우는 이색 훈련에 돌입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직접 나서 세밀하게 타격폼 수정도 지시합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멀리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건 정확히 맞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수들도 늦은 밤까지 상대팀 타자 분석에 열을 올립니다.
<녹취> "000는 노스탭일 때 다리 벌리고 치는 특성이 있습니다."
전력분석관이 내놓은 8개 구단 타자들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수비 전술 훈련은 실전처럼 치밀하게 짜여졌습니다.
지난해 상대팀 주루플레이 저지에 약했다는 분석에 따른 맞춤 훈련입니다.
<인터뷰> 서건창(넥센) : "실전훈련으로 선수들 긴장감 갖다 보니까 시합 때 필요한 플레이란 필요성을 느낍니다."
넥센은 치밀한 분석에 의한 맞춤훈련으로 창단 첫 4강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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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치밀한 분석 맞춤 훈련 ‘첫 4강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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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4 21:47:08
- 수정2013-02-05 14:01:12
<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이 신임 염경엽 감독의 치밀한 분석야구로 창단 이후 첫 4강 진입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햇살이 지고 석양에 물들어가는 애리조나.
밤이 깊었지만 선수들의 훈련은 이때부터 본격적입니다.
타격 향상을 위해 핵심 근육을 키우는 이색 훈련에 돌입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직접 나서 세밀하게 타격폼 수정도 지시합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멀리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건 정확히 맞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수들도 늦은 밤까지 상대팀 타자 분석에 열을 올립니다.
<녹취> "000는 노스탭일 때 다리 벌리고 치는 특성이 있습니다."
전력분석관이 내놓은 8개 구단 타자들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수비 전술 훈련은 실전처럼 치밀하게 짜여졌습니다.
지난해 상대팀 주루플레이 저지에 약했다는 분석에 따른 맞춤 훈련입니다.
<인터뷰> 서건창(넥센) : "실전훈련으로 선수들 긴장감 갖다 보니까 시합 때 필요한 플레이란 필요성을 느낍니다."
넥센은 치밀한 분석에 의한 맞춤훈련으로 창단 첫 4강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이 신임 염경엽 감독의 치밀한 분석야구로 창단 이후 첫 4강 진입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햇살이 지고 석양에 물들어가는 애리조나.
밤이 깊었지만 선수들의 훈련은 이때부터 본격적입니다.
타격 향상을 위해 핵심 근육을 키우는 이색 훈련에 돌입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직접 나서 세밀하게 타격폼 수정도 지시합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멀리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건 정확히 맞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수들도 늦은 밤까지 상대팀 타자 분석에 열을 올립니다.
<녹취> "000는 노스탭일 때 다리 벌리고 치는 특성이 있습니다."
전력분석관이 내놓은 8개 구단 타자들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수비 전술 훈련은 실전처럼 치밀하게 짜여졌습니다.
지난해 상대팀 주루플레이 저지에 약했다는 분석에 따른 맞춤 훈련입니다.
<인터뷰> 서건창(넥센) : "실전훈련으로 선수들 긴장감 갖다 보니까 시합 때 필요한 플레이란 필요성을 느낍니다."
넥센은 치밀한 분석에 의한 맞춤훈련으로 창단 첫 4강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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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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