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막내 돌풍 일으킨다”

입력 2013.02.05 (21:53) 수정 2013.02.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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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제 9구단 NC다이노스가 애리조나에서 신생팀 돌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NC다이노스 선수들의 훈련은 언제나 활력이 넘칩니다.

그토록 꿈꿔온 프로야구 1군 무대가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나성범 : "오승환 선배랑 한번 붙어보고 싶어요. 타석에 들어가서"

<인터뷰> 윤형배 : "젊다고 막내 구단이라고 승수 챙기겠다고 생각하시면 큰 코 다치실 겁니다"

NC 김경문 감독도 자신감 속에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 "프로의 세계는 약한 모습 보이면 결국 꼴찌밖에 될 수 없어요. 꼴찌가 되는 순간 굉장히 운동이 힘들어지거든요"

9번째 구단으로 첫 시즌을 맞는 NC는 이호준 등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고, 외국인 투수 3명을 선발로 내세워 형님 구단들과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각오입니다.

열정과 패기만큼은 최고인 NC다이노스가 올시즌 막내구단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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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김경문 감독 “막내 돌풍 일으킨다”
    • 입력 2013-02-05 21:53:37
    • 수정2013-02-06 13:35:37
    뉴스 9
<앵커 멘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제 9구단 NC다이노스가 애리조나에서 신생팀 돌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NC다이노스 선수들의 훈련은 언제나 활력이 넘칩니다.

그토록 꿈꿔온 프로야구 1군 무대가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나성범 : "오승환 선배랑 한번 붙어보고 싶어요. 타석에 들어가서"

<인터뷰> 윤형배 : "젊다고 막내 구단이라고 승수 챙기겠다고 생각하시면 큰 코 다치실 겁니다"

NC 김경문 감독도 자신감 속에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 "프로의 세계는 약한 모습 보이면 결국 꼴찌밖에 될 수 없어요. 꼴찌가 되는 순간 굉장히 운동이 힘들어지거든요"

9번째 구단으로 첫 시즌을 맞는 NC는 이호준 등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고, 외국인 투수 3명을 선발로 내세워 형님 구단들과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각오입니다.

열정과 패기만큼은 최고인 NC다이노스가 올시즌 막내구단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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