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5연승, 되찾은 챔피언 위용

입력 2013.02.05 (21:51) 수정 2013.02.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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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인삼공사가 동부를 꺾고 5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의 위용을 서서히 되찾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번의 시도끝에 기어이 골을 성공시키고야마는 파틸로의 집중력.

이번엔 시원한 블럭슛으로 상대의 기를 꺾어 놓습니다.

외곽에선 양희종의 3점포가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최현민은 정확한 미들슛으로 착실히 득점을 보탭니다.

강력한 수비까지,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은 인삼공사의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내외곽을 완벽히 지배한 인삼공사는 동부를 91대 72로 완파했습니다.

벌써 5연승.

3위 전자랜드와의 승차도 반 경기차까지 좁혀졌습니다.

<인터뷰> 이상범(인삼공사) : "공격이 초반부터 잘 풀려서 경기가 쉽게 간거 같다."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진 동부는 수비에서 많은 허점을 드러내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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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삼공사 5연승, 되찾은 챔피언 위용
    • 입력 2013-02-05 21:52:13
    • 수정2013-02-05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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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인삼공사가 동부를 꺾고 5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의 위용을 서서히 되찾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번의 시도끝에 기어이 골을 성공시키고야마는 파틸로의 집중력.

이번엔 시원한 블럭슛으로 상대의 기를 꺾어 놓습니다.

외곽에선 양희종의 3점포가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최현민은 정확한 미들슛으로 착실히 득점을 보탭니다.

강력한 수비까지,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은 인삼공사의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내외곽을 완벽히 지배한 인삼공사는 동부를 91대 72로 완파했습니다.

벌써 5연승.

3위 전자랜드와의 승차도 반 경기차까지 좁혀졌습니다.

<인터뷰> 이상범(인삼공사) : "공격이 초반부터 잘 풀려서 경기가 쉽게 간거 같다."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진 동부는 수비에서 많은 허점을 드러내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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