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강력한 동맹…대북 억제”
입력 2013.02.23 (07:04)
수정 2013.02.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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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첫 여성 군 통수권자가 되는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두고 어제 한미연합사와 합동참모본부를 찾았습니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대북 억제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당선인이 한미 양국 동맹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혈맹'인 미국과의 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당선인) : "북한의 핵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고 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태세를 구축할 것입니다."
예비 군 통수권자로서 합참의 안보태세도 점검했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단호하게 응징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과 관련해 독도에 대한 철저한 경계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둔 박 당선인의 어제 행보는 정권 이양기에도 안보엔 한 치의 빈틈이 있어선 안 된다는 신념을 반영한 것입니다.
<녹취> 박선규(당선인 대변인) : "안보 공백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걱정 하시지 말라고 하는 사실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한 안보 행보였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수위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박 당선인에게 국정과제보고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48일 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사상 첫 여성 군 통수권자가 되는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두고 어제 한미연합사와 합동참모본부를 찾았습니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대북 억제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당선인이 한미 양국 동맹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혈맹'인 미국과의 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당선인) : "북한의 핵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고 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태세를 구축할 것입니다."
예비 군 통수권자로서 합참의 안보태세도 점검했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단호하게 응징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과 관련해 독도에 대한 철저한 경계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둔 박 당선인의 어제 행보는 정권 이양기에도 안보엔 한 치의 빈틈이 있어선 안 된다는 신념을 반영한 것입니다.
<녹취> 박선규(당선인 대변인) : "안보 공백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걱정 하시지 말라고 하는 사실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한 안보 행보였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수위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박 당선인에게 국정과제보고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48일 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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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당선인 “강력한 동맹…대북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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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3 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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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여성 군 통수권자가 되는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두고 어제 한미연합사와 합동참모본부를 찾았습니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대북 억제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당선인이 한미 양국 동맹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혈맹'인 미국과의 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당선인) : "북한의 핵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고 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완벽한 대북 억제 태세를 구축할 것입니다."
예비 군 통수권자로서 합참의 안보태세도 점검했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단호하게 응징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과 관련해 독도에 대한 철저한 경계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을 사흘 앞둔 박 당선인의 어제 행보는 정권 이양기에도 안보엔 한 치의 빈틈이 있어선 안 된다는 신념을 반영한 것입니다.
<녹취> 박선규(당선인 대변인) : "안보 공백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걱정 하시지 말라고 하는 사실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한 안보 행보였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수위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박 당선인에게 국정과제보고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48일 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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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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