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세계 박람회 개막…한국 기업들 주목
입력 2013.02.25 (06:40)
수정 2013.02.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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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세계 이동통신업체와 휴대전화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는 모바일 세계 박람회가 오늘부터 스페인에서 열립니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국내 기업들이 모바일 강국의 자존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셀로나 현지에서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대전화로 애플을 따라잡은 삼성전자가 이번엔 태블릿 분야에서도 애플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모바일 세계 박람회에 앞서 신제품 갤럭시 노트 8.0을 공개한 것입니다.
화면을 위아래로, 또는 좌우로 나눠 인터넷을 하면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고 통화를 하다가도 지도를 보거나, 메모가 가능합니다.
<녹취>신종균(삼성전자 사장) : "금년에 우리가 태블릿을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작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또, 갤럭시 3의 후속작인 갤럭시 S4도 다음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혀 애플을 압박했습니다.
지난해에 흑자로 돌아선 LG전자도 새롭게 출시하는 휴대전화 모델 4종류를 선보였습니다.
화질을 기존보다 2배 높이고, 움직이는 동영상을 확대하는 등의 첨단 기능을 추가해 화질과 기능,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종석(LG전자 부사장) : "분기에 천만 대 돌파하려고 전 사원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4개의 플랫폼을 출시한 것입니다."
SK텔레콤과 KT도 이번 박람회에서 앞선 LTE기술과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시장 본격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세계박람회에서는 전세계에서 온 1400여 개 업체들이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로셀로나에서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전세계 이동통신업체와 휴대전화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는 모바일 세계 박람회가 오늘부터 스페인에서 열립니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국내 기업들이 모바일 강국의 자존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셀로나 현지에서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대전화로 애플을 따라잡은 삼성전자가 이번엔 태블릿 분야에서도 애플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모바일 세계 박람회에 앞서 신제품 갤럭시 노트 8.0을 공개한 것입니다.
화면을 위아래로, 또는 좌우로 나눠 인터넷을 하면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고 통화를 하다가도 지도를 보거나, 메모가 가능합니다.
<녹취>신종균(삼성전자 사장) : "금년에 우리가 태블릿을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작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또, 갤럭시 3의 후속작인 갤럭시 S4도 다음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혀 애플을 압박했습니다.
지난해에 흑자로 돌아선 LG전자도 새롭게 출시하는 휴대전화 모델 4종류를 선보였습니다.
화질을 기존보다 2배 높이고, 움직이는 동영상을 확대하는 등의 첨단 기능을 추가해 화질과 기능,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종석(LG전자 부사장) : "분기에 천만 대 돌파하려고 전 사원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4개의 플랫폼을 출시한 것입니다."
SK텔레콤과 KT도 이번 박람회에서 앞선 LTE기술과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시장 본격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세계박람회에서는 전세계에서 온 1400여 개 업체들이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로셀로나에서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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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25 07:09:47

<앵커 멘트>
전세계 이동통신업체와 휴대전화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는 모바일 세계 박람회가 오늘부터 스페인에서 열립니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국내 기업들이 모바일 강국의 자존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셀로나 현지에서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대전화로 애플을 따라잡은 삼성전자가 이번엔 태블릿 분야에서도 애플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모바일 세계 박람회에 앞서 신제품 갤럭시 노트 8.0을 공개한 것입니다.
화면을 위아래로, 또는 좌우로 나눠 인터넷을 하면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고 통화를 하다가도 지도를 보거나, 메모가 가능합니다.
<녹취>신종균(삼성전자 사장) : "금년에 우리가 태블릿을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작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또, 갤럭시 3의 후속작인 갤럭시 S4도 다음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혀 애플을 압박했습니다.
지난해에 흑자로 돌아선 LG전자도 새롭게 출시하는 휴대전화 모델 4종류를 선보였습니다.
화질을 기존보다 2배 높이고, 움직이는 동영상을 확대하는 등의 첨단 기능을 추가해 화질과 기능,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종석(LG전자 부사장) : "분기에 천만 대 돌파하려고 전 사원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4개의 플랫폼을 출시한 것입니다."
SK텔레콤과 KT도 이번 박람회에서 앞선 LTE기술과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시장 본격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세계박람회에서는 전세계에서 온 1400여 개 업체들이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로셀로나에서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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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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