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7만여 명 초청…희망의 축제
입력 2013.02.25 (21:14)
수정 2013.02.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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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취임식에는 역대 최대인 7만여 명이 초청됐습니다.
계층과 세대를 넘어 온 국민의 희망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박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앞마당이 흥겨운 축제의 무대로 바뀌었습니다.
각자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대통령에게 보내고.
태극기를 몸에 두른채 오늘 만큼은 마음껏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만세!"
<인터뷰> 양영주,성정명(경기 오산시 가수동) : "아침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지금 여기 도착했는데...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장미란, 박찬호씨 등 스포츠스타와 고 한주호 준위의 부인 등 국민대표 30명이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말순(고 한주호 준위 부인) : "국민대표 30인 PIP 대통령님 축하해드리고싶어 국민대표로 뽑여서 영광스럽게 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전두환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그리고 각국 외교사절들이 대통령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동생인 지만씨 부부와 근령씨, 조카인 연예인 은지원씨도 함께 했습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참석자들과 다문화 가족은 취임식의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보티옥티(서울 은평구 신사동) : "너무 좋아해요. 희망하고 믿어요."
식장에 마련된 대형화면에는 대선기간 노래를 연습하는 박 대통령이 등장했고, 취임식에 참여한 국민들은 대합창으로 새 대통령의 앞길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오늘 취임식에는 역대 최대인 7만여 명이 초청됐습니다.
계층과 세대를 넘어 온 국민의 희망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박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앞마당이 흥겨운 축제의 무대로 바뀌었습니다.
각자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대통령에게 보내고.
태극기를 몸에 두른채 오늘 만큼은 마음껏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만세!"
<인터뷰> 양영주,성정명(경기 오산시 가수동) : "아침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지금 여기 도착했는데...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장미란, 박찬호씨 등 스포츠스타와 고 한주호 준위의 부인 등 국민대표 30명이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말순(고 한주호 준위 부인) : "국민대표 30인 PIP 대통령님 축하해드리고싶어 국민대표로 뽑여서 영광스럽게 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전두환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그리고 각국 외교사절들이 대통령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동생인 지만씨 부부와 근령씨, 조카인 연예인 은지원씨도 함께 했습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참석자들과 다문화 가족은 취임식의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보티옥티(서울 은평구 신사동) : "너무 좋아해요. 희망하고 믿어요."
식장에 마련된 대형화면에는 대선기간 노래를 연습하는 박 대통령이 등장했고, 취임식에 참여한 국민들은 대합창으로 새 대통령의 앞길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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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 7만여 명 초청…희망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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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25 22:18:08

<앵커 멘트>
오늘 취임식에는 역대 최대인 7만여 명이 초청됐습니다.
계층과 세대를 넘어 온 국민의 희망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박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앞마당이 흥겨운 축제의 무대로 바뀌었습니다.
각자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대통령에게 보내고.
태극기를 몸에 두른채 오늘 만큼은 마음껏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만세!"
<인터뷰> 양영주,성정명(경기 오산시 가수동) : "아침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지금 여기 도착했는데...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장미란, 박찬호씨 등 스포츠스타와 고 한주호 준위의 부인 등 국민대표 30명이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말순(고 한주호 준위 부인) : "국민대표 30인 PIP 대통령님 축하해드리고싶어 국민대표로 뽑여서 영광스럽게 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전두환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그리고 각국 외교사절들이 대통령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동생인 지만씨 부부와 근령씨, 조카인 연예인 은지원씨도 함께 했습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참석자들과 다문화 가족은 취임식의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보티옥티(서울 은평구 신사동) : "너무 좋아해요. 희망하고 믿어요."
식장에 마련된 대형화면에는 대선기간 노래를 연습하는 박 대통령이 등장했고, 취임식에 참여한 국민들은 대합창으로 새 대통령의 앞길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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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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