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 세계화 선도자 KBS ‘한류 선봉장’
입력 2013.03.04 (07:19)
수정 2013.03.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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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방송 KBS는 지금까지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류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맡아왔습니다.
또 지난 한해 동안에만 20개 가까운 해외 방송상을 휩쓸며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투피엠이 해외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직접 들려주는 방송.
시청자와 공감하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방송 2주만에 50여개 국, 만여 가지의 사연이 쏟아졌습니다.
<녹취> 닉쿤(그룹 2PM 멤버) : "눈물이 날 뻔했어요. 우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분들이 저한테 보여준 것 같아요"
한류 스타가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거나, 드라마로 우리 말을 배우는 프로그램 등은 해외 2억 명의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녹취> "2PM!!!! 사랑해요!!!"
K-POP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현지 공연은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칠레에서의 '뮤직뱅크' 공연에는 2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한류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한류 전문지를 해외에 출간하는 등 우리 문화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오세영(KBS 한류추진단장) : "해외팬 대상으로 매년 퀴즈대회나 K팝 대회도 계속 열고,올핸 특히 한글 홍보에 힘써"
프로그램의 우수성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KBS는 지난해 아시안 TV 어워즈 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방송사와 올해의 채널상을 동시 석권했으며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해 무려 18개의 국제 방송상을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한국방송 KBS는 지금까지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류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맡아왔습니다.
또 지난 한해 동안에만 20개 가까운 해외 방송상을 휩쓸며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투피엠이 해외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직접 들려주는 방송.
시청자와 공감하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방송 2주만에 50여개 국, 만여 가지의 사연이 쏟아졌습니다.
<녹취> 닉쿤(그룹 2PM 멤버) : "눈물이 날 뻔했어요. 우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분들이 저한테 보여준 것 같아요"
한류 스타가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거나, 드라마로 우리 말을 배우는 프로그램 등은 해외 2억 명의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녹취> "2PM!!!! 사랑해요!!!"
K-POP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현지 공연은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칠레에서의 '뮤직뱅크' 공연에는 2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한류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한류 전문지를 해외에 출간하는 등 우리 문화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오세영(KBS 한류추진단장) : "해외팬 대상으로 매년 퀴즈대회나 K팝 대회도 계속 열고,올핸 특히 한글 홍보에 힘써"
프로그램의 우수성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KBS는 지난해 아시안 TV 어워즈 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방송사와 올해의 채널상을 동시 석권했으며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해 무려 18개의 국제 방송상을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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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문화 세계화 선도자 KBS ‘한류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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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4 07:22:26
- 수정2013-03-04 08:41:17
<앵커 멘트>
한국방송 KBS는 지금까지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류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맡아왔습니다.
또 지난 한해 동안에만 20개 가까운 해외 방송상을 휩쓸며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투피엠이 해외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직접 들려주는 방송.
시청자와 공감하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방송 2주만에 50여개 국, 만여 가지의 사연이 쏟아졌습니다.
<녹취> 닉쿤(그룹 2PM 멤버) : "눈물이 날 뻔했어요. 우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분들이 저한테 보여준 것 같아요"
한류 스타가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거나, 드라마로 우리 말을 배우는 프로그램 등은 해외 2억 명의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녹취> "2PM!!!! 사랑해요!!!"
K-POP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현지 공연은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칠레에서의 '뮤직뱅크' 공연에는 2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한류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한류 전문지를 해외에 출간하는 등 우리 문화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오세영(KBS 한류추진단장) : "해외팬 대상으로 매년 퀴즈대회나 K팝 대회도 계속 열고,올핸 특히 한글 홍보에 힘써"
프로그램의 우수성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KBS는 지난해 아시안 TV 어워즈 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방송사와 올해의 채널상을 동시 석권했으며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해 무려 18개의 국제 방송상을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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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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