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가드농구 위력 ‘챔프전까지 1승’
입력 2013.04.04 (21:49)
수정 2013.04.04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양동근과 김시래, 두 명의 가드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됩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시래의 과감한 골밑 돌파입니다.
전광석화같은 패스는 양동근의 속공으로 이어집니다.
벤슨의 덩크를 이끄는 재치있는 패스까지, 후배 김시래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은 양동근도 3점포로 화답합니다.
두 점차로 뒤진 채 맞은 3쿼터에서 모비스는 두 신구 가드의 활약으로 무려 20점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승부는 그것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4쿼터에서도 맹활약한 양동근과 김시래는 24득점에 15개의 도움을 합작했습니다.
최종점수는 93대 58, 2연승을 올린 모비스는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전자랜드는 경기가 풀리지않자 짜증섞인 파울로 스스로 무너지며 3차전 전망도 어둡게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양동근과 김시래, 두 명의 가드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됩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시래의 과감한 골밑 돌파입니다.
전광석화같은 패스는 양동근의 속공으로 이어집니다.
벤슨의 덩크를 이끄는 재치있는 패스까지, 후배 김시래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은 양동근도 3점포로 화답합니다.
두 점차로 뒤진 채 맞은 3쿼터에서 모비스는 두 신구 가드의 활약으로 무려 20점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승부는 그것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4쿼터에서도 맹활약한 양동근과 김시래는 24득점에 15개의 도움을 합작했습니다.
최종점수는 93대 58, 2연승을 올린 모비스는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전자랜드는 경기가 풀리지않자 짜증섞인 파울로 스스로 무너지며 3차전 전망도 어둡게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비스, 가드농구 위력 ‘챔프전까지 1승’
-
- 입력 2013-04-04 21:49:47
- 수정2013-04-04 22:35:41
<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양동근과 김시래, 두 명의 가드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됩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시래의 과감한 골밑 돌파입니다.
전광석화같은 패스는 양동근의 속공으로 이어집니다.
벤슨의 덩크를 이끄는 재치있는 패스까지, 후배 김시래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은 양동근도 3점포로 화답합니다.
두 점차로 뒤진 채 맞은 3쿼터에서 모비스는 두 신구 가드의 활약으로 무려 20점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승부는 그것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4쿼터에서도 맹활약한 양동근과 김시래는 24득점에 15개의 도움을 합작했습니다.
최종점수는 93대 58, 2연승을 올린 모비스는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전자랜드는 경기가 풀리지않자 짜증섞인 파울로 스스로 무너지며 3차전 전망도 어둡게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가 양동근과 김시래, 두 명의 가드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됩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시래의 과감한 골밑 돌파입니다.
전광석화같은 패스는 양동근의 속공으로 이어집니다.
벤슨의 덩크를 이끄는 재치있는 패스까지, 후배 김시래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은 양동근도 3점포로 화답합니다.
두 점차로 뒤진 채 맞은 3쿼터에서 모비스는 두 신구 가드의 활약으로 무려 20점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승부는 그것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4쿼터에서도 맹활약한 양동근과 김시래는 24득점에 15개의 도움을 합작했습니다.
최종점수는 93대 58, 2연승을 올린 모비스는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전자랜드는 경기가 풀리지않자 짜증섞인 파울로 스스로 무너지며 3차전 전망도 어둡게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
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송재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