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포츠] ‘새처럼 자유롭게’, 패러글라이딩

입력 2013.04.11 (21:51) 수정 2013.05.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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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스포츠뉴스는 건강한 신체 활동으로 웰빙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레저, 생활 스포츠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이 봄에 잘 어울리는, 항공스포츠의 꽃인 '패러글라이딩'을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납니다.

날개 모양의 기구를 타고 비행하는 패러글라이딩 입니다.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해 자유로운 비행이 큰 재밉니다.

상승 기류를 타고 구름 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고, 수십 킬로미터 이상을 날아가기도합니다.

<인터뷰> 김진우 : "사면 경사풍을 타고 한 시간 길게는 서 너 시간 정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서너 시간 정도 교육을 받으면 완만한 경사에서는 혼자서 비행이 가능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2인승 체험 비행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25도 이상의 경사에 맞바람이 있는 산 정상에서 탈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기분은 상상 이상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모두 다 가진 것 같습니다.

<인터뷰> 동호인 : "놀이 기구 타는 것도 무서웠는데 타보니까.짱이에요"

활공장은 전국적으로 70여 곳.. 동호인도 2만 명에 이릅니다.

다만 안전 장치를 잘 챙기고 기상 조건이 맞지 않을 때는 비행하는 절대 금물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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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스포츠] ‘새처럼 자유롭게’, 패러글라이딩
    • 입력 2013-04-11 21:54:04
    • 수정2013-05-09 2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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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스포츠뉴스는 건강한 신체 활동으로 웰빙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레저, 생활 스포츠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이 봄에 잘 어울리는, 항공스포츠의 꽃인 '패러글라이딩'을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납니다.

날개 모양의 기구를 타고 비행하는 패러글라이딩 입니다.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해 자유로운 비행이 큰 재밉니다.

상승 기류를 타고 구름 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고, 수십 킬로미터 이상을 날아가기도합니다.

<인터뷰> 김진우 : "사면 경사풍을 타고 한 시간 길게는 서 너 시간 정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서너 시간 정도 교육을 받으면 완만한 경사에서는 혼자서 비행이 가능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2인승 체험 비행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25도 이상의 경사에 맞바람이 있는 산 정상에서 탈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기분은 상상 이상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모두 다 가진 것 같습니다.

<인터뷰> 동호인 : "놀이 기구 타는 것도 무서웠는데 타보니까.짱이에요"

활공장은 전국적으로 70여 곳.. 동호인도 2만 명에 이릅니다.

다만 안전 장치를 잘 챙기고 기상 조건이 맞지 않을 때는 비행하는 절대 금물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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