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바다 나들이도 북적
입력 2013.04.28 (21:05)
수정 2013.04.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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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월의 마지막 주말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이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기화 기자가 서해바다를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새파란 바다를 옆에 끼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갯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서툰 호미질로 숨은 바지락을 찾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닷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보물같은 낙지를 잡자 함박웃음이 터집니다.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포구에도 나들이객들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흥정이 오고가는 시장 좌판엔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포근한 해풍에 어디든 돗자리만 깔면 바다의 맛을 즐기기엔 그만입니다.
파도를 부수는 강한 바람은 파도타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봄바람을 가득 머금은 하얀 요트가 때를 만난 듯 바다를 시원스레 가릅니다.
본격적인 고기잡이철을 맞아 어민들의 손길은 바빠졌습니다.
어선은 만선의 꿈을 안고 먼 바다로 떠나갑니다.
4월의 마지막 휴일, 갯벌에도, 포구에도, 활력이 넘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김기화입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이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기화 기자가 서해바다를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새파란 바다를 옆에 끼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갯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서툰 호미질로 숨은 바지락을 찾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닷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보물같은 낙지를 잡자 함박웃음이 터집니다.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포구에도 나들이객들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흥정이 오고가는 시장 좌판엔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포근한 해풍에 어디든 돗자리만 깔면 바다의 맛을 즐기기엔 그만입니다.
파도를 부수는 강한 바람은 파도타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봄바람을 가득 머금은 하얀 요트가 때를 만난 듯 바다를 시원스레 가릅니다.
본격적인 고기잡이철을 맞아 어민들의 손길은 바빠졌습니다.
어선은 만선의 꿈을 안고 먼 바다로 떠나갑니다.
4월의 마지막 휴일, 갯벌에도, 포구에도, 활력이 넘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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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봄날…바다 나들이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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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21:06:33
- 수정2013-04-28 21:44:24
<앵커 멘트>
4월의 마지막 주말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이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기화 기자가 서해바다를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새파란 바다를 옆에 끼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갯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서툰 호미질로 숨은 바지락을 찾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닷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보물같은 낙지를 잡자 함박웃음이 터집니다.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포구에도 나들이객들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흥정이 오고가는 시장 좌판엔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포근한 해풍에 어디든 돗자리만 깔면 바다의 맛을 즐기기엔 그만입니다.
파도를 부수는 강한 바람은 파도타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봄바람을 가득 머금은 하얀 요트가 때를 만난 듯 바다를 시원스레 가릅니다.
본격적인 고기잡이철을 맞아 어민들의 손길은 바빠졌습니다.
어선은 만선의 꿈을 안고 먼 바다로 떠나갑니다.
4월의 마지막 휴일, 갯벌에도, 포구에도, 활력이 넘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김기화입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이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기화 기자가 서해바다를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새파란 바다를 옆에 끼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갯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서툰 호미질로 숨은 바지락을 찾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닷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보물같은 낙지를 잡자 함박웃음이 터집니다.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포구에도 나들이객들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흥정이 오고가는 시장 좌판엔 모처럼 활기가 넘칩니다.
포근한 해풍에 어디든 돗자리만 깔면 바다의 맛을 즐기기엔 그만입니다.
파도를 부수는 강한 바람은 파도타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봄바람을 가득 머금은 하얀 요트가 때를 만난 듯 바다를 시원스레 가릅니다.
본격적인 고기잡이철을 맞아 어민들의 손길은 바빠졌습니다.
어선은 만선의 꿈을 안고 먼 바다로 떠나갑니다.
4월의 마지막 휴일, 갯벌에도, 포구에도, 활력이 넘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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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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