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쇼트트랙, ‘금빛 소치’ 향해 출발

입력 2013.05.06 (21:53) 수정 2013.05.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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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찌감치 올림픽 대표를 선발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첫 훈련을 시작하며 소치를 향해 첫발을 뗐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몸 만들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아 체력 훈련부터 장비 점검까지 기본에서 다시 출발할 계획입니다.

남자 팀 개인전 주자는 새 얼굴로 바뀌어 치열한 내부 경쟁이 기대됩니다.

세계선수권 우승자 신다운, 대표 선발전 1, 2위를 한 이한빈과 박세영은 큰 대회 경험이 없다는 우려를 씻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신다운 : "운도 좋지만 실력도 좋다는 걸 증명하고 싶습니다. 올림픽때까지 열심히 할겁니다."

여자 팀은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데뷔 시즌에 독주를 펼친 심석희에 박승희도 세계선수권 금메달로 부활해 8년만의 여자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박승희 : 계주에 집중하려고 하고요, 개인전에서도 전에 못딴 금메달 노려볼 생각입니다."

소치까지 앞으로 아홉 달, 쇼트트랙 대표팀의 올림픽은 벌써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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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쇼트트랙, ‘금빛 소치’ 향해 출발
    • 입력 2013-05-06 21:53:52
    • 수정2013-05-06 22:30:46
    뉴스 9
<앵커 멘트>

일찌감치 올림픽 대표를 선발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첫 훈련을 시작하며 소치를 향해 첫발을 뗐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몸 만들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아 체력 훈련부터 장비 점검까지 기본에서 다시 출발할 계획입니다.

남자 팀 개인전 주자는 새 얼굴로 바뀌어 치열한 내부 경쟁이 기대됩니다.

세계선수권 우승자 신다운, 대표 선발전 1, 2위를 한 이한빈과 박세영은 큰 대회 경험이 없다는 우려를 씻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신다운 : "운도 좋지만 실력도 좋다는 걸 증명하고 싶습니다. 올림픽때까지 열심히 할겁니다."

여자 팀은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데뷔 시즌에 독주를 펼친 심석희에 박승희도 세계선수권 금메달로 부활해 8년만의 여자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박승희 : 계주에 집중하려고 하고요, 개인전에서도 전에 못딴 금메달 노려볼 생각입니다."

소치까지 앞으로 아홉 달, 쇼트트랙 대표팀의 올림픽은 벌써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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