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엘리베이터 묻지 마 폭행 용의자 검거

입력 2013.05.30 (19:17) 수정 2013.05.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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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8일 일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성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지난 28일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조금 전인 오늘 오후 6시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붙잡힌 장소는 인천이며, 용의자는 23살 위 모씨로 알려졌습니다.

위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 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을 끌고 나가려다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CCTV 화면에는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자 뒤따라 탑승한 위 씨가 문이 닫히자마자 여성에게 달려드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범행을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머리엔 수영모자를 손에는 비닐장갑을 착용한 모습도 찍혔습니다.

경찰은 위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센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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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엘리베이터 묻지 마 폭행 용의자 검거
    • 입력 2013-05-30 19:18:49
    • 수정2013-05-30 19:30:13
    뉴스 7
<앵커 멘트>

지난 28일 일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성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지난 28일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조금 전인 오늘 오후 6시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붙잡힌 장소는 인천이며, 용의자는 23살 위 모씨로 알려졌습니다.

위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 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을 끌고 나가려다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CCTV 화면에는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자 뒤따라 탑승한 위 씨가 문이 닫히자마자 여성에게 달려드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범행을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머리엔 수영모자를 손에는 비닐장갑을 착용한 모습도 찍혔습니다.

경찰은 위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센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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