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금부턴 200밀리 미터의 비를 수도권에 쏟아 부은 장마 소식입니다.
현재 피해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남승우 기자, 비 피해 상황, 어떻게 집계됐습니까?
<리포트>
서울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각 지자체에 공식 접수된 주택 침수 피해는 서울 209건, 경기 10건, 인천 9건입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20세대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7세대 59명이 가옥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을 우려해 일시대피했습니다.
이번 비로 서울과 경기도에서 축대와 담장 붕괴 5건, 주택 반파 4건 등 건축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권 도로 4곳에선 도로의 비탈면이 유실됐고, 강원도의 도로 2곳에선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4개 시·도에선 현재 만 6천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며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금부턴 200밀리 미터의 비를 수도권에 쏟아 부은 장마 소식입니다.
현재 피해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남승우 기자, 비 피해 상황, 어떻게 집계됐습니까?
<리포트>
서울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각 지자체에 공식 접수된 주택 침수 피해는 서울 209건, 경기 10건, 인천 9건입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20세대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7세대 59명이 가옥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을 우려해 일시대피했습니다.
이번 비로 서울과 경기도에서 축대와 담장 붕괴 5건, 주택 반파 4건 등 건축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권 도로 4곳에선 도로의 비탈면이 유실됐고, 강원도의 도로 2곳에선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4개 시·도에선 현재 만 6천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며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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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재난안전대책본부
-
- 입력 2013-07-13 21:03:09
- 수정2013-07-13 22:14:52
<앵커 멘트>
지금부턴 200밀리 미터의 비를 수도권에 쏟아 부은 장마 소식입니다.
현재 피해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남승우 기자, 비 피해 상황, 어떻게 집계됐습니까?
<리포트>
서울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각 지자체에 공식 접수된 주택 침수 피해는 서울 209건, 경기 10건, 인천 9건입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20세대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7세대 59명이 가옥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을 우려해 일시대피했습니다.
이번 비로 서울과 경기도에서 축대와 담장 붕괴 5건, 주택 반파 4건 등 건축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권 도로 4곳에선 도로의 비탈면이 유실됐고, 강원도의 도로 2곳에선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4개 시·도에선 현재 만 6천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며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금부턴 200밀리 미터의 비를 수도권에 쏟아 부은 장마 소식입니다.
현재 피해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남승우 기자, 비 피해 상황, 어떻게 집계됐습니까?
<리포트>
서울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각 지자체에 공식 접수된 주택 침수 피해는 서울 209건, 경기 10건, 인천 9건입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20세대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7세대 59명이 가옥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을 우려해 일시대피했습니다.
이번 비로 서울과 경기도에서 축대와 담장 붕괴 5건, 주택 반파 4건 등 건축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권 도로 4곳에선 도로의 비탈면이 유실됐고, 강원도의 도로 2곳에선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4개 시·도에선 현재 만 6천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며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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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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