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18종 부동산 증명 서류 통합
입력 2013.07.17 (06:46)
수정 2013.07.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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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등 그동안 제각기 발급되던 부동산 증명 서류가 내년부터 하나로 통합됩니다.
중복 발급에 따른 종이 낭비와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나로 통합되는 부동산 관련 서류는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모두 18종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인허가나 은행 대출 등을 받으려면 부동산 서류를 적어도 5종 이상 발급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정부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일원화로 부동산 민원 발급건수가 80% 줄고, 개별 발급에 따른 수수료가 연간 186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일단 올해 말까지 시범 시행을 거친 뒤 내년 1월 초부터 지자체 민원실과 온라인을 통해 본격 발급할 계획입니다.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 방법이 간소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만기 때 일반 휴대전화로 찍은 주행거리 정보만 제출해도 할인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만기 때 해당 보험사의 스마트폰 앱이나, 제휴 업체를 방문해 주행거리를 확인받아야 했습니다.
2011년 말 도입된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7천㎞ 이하면 5~13%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177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등 그동안 제각기 발급되던 부동산 증명 서류가 내년부터 하나로 통합됩니다.
중복 발급에 따른 종이 낭비와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나로 통합되는 부동산 관련 서류는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모두 18종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인허가나 은행 대출 등을 받으려면 부동산 서류를 적어도 5종 이상 발급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정부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일원화로 부동산 민원 발급건수가 80% 줄고, 개별 발급에 따른 수수료가 연간 186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일단 올해 말까지 시범 시행을 거친 뒤 내년 1월 초부터 지자체 민원실과 온라인을 통해 본격 발급할 계획입니다.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 방법이 간소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만기 때 일반 휴대전화로 찍은 주행거리 정보만 제출해도 할인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만기 때 해당 보험사의 스마트폰 앱이나, 제휴 업체를 방문해 주행거리를 확인받아야 했습니다.
2011년 말 도입된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7천㎞ 이하면 5~13%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177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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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등 그동안 제각기 발급되던 부동산 증명 서류가 내년부터 하나로 통합됩니다.
중복 발급에 따른 종이 낭비와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나로 통합되는 부동산 관련 서류는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모두 18종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인허가나 은행 대출 등을 받으려면 부동산 서류를 적어도 5종 이상 발급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정부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일원화로 부동산 민원 발급건수가 80% 줄고, 개별 발급에 따른 수수료가 연간 186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일단 올해 말까지 시범 시행을 거친 뒤 내년 1월 초부터 지자체 민원실과 온라인을 통해 본격 발급할 계획입니다.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 방법이 간소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만기 때 일반 휴대전화로 찍은 주행거리 정보만 제출해도 할인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만기 때 해당 보험사의 스마트폰 앱이나, 제휴 업체를 방문해 주행거리를 확인받아야 했습니다.
2011년 말 도입된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7천㎞ 이하면 5~13%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177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등 그동안 제각기 발급되던 부동산 증명 서류가 내년부터 하나로 통합됩니다.
중복 발급에 따른 종이 낭비와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나로 통합되는 부동산 관련 서류는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모두 18종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인허가나 은행 대출 등을 받으려면 부동산 서류를 적어도 5종 이상 발급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정부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일원화로 부동산 민원 발급건수가 80% 줄고, 개별 발급에 따른 수수료가 연간 186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일단 올해 말까지 시범 시행을 거친 뒤 내년 1월 초부터 지자체 민원실과 온라인을 통해 본격 발급할 계획입니다.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 방법이 간소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만기 때 일반 휴대전화로 찍은 주행거리 정보만 제출해도 할인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만기 때 해당 보험사의 스마트폰 앱이나, 제휴 업체를 방문해 주행거리를 확인받아야 했습니다.
2011년 말 도입된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7천㎞ 이하면 5~13%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177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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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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