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해야” 강경 발언
입력 2013.07.18 (06:37)
수정 2013.07.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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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 주요 의원들이 한인들을 의회로 초청해서 북한의 변화를 역설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하원 의원 10여명이 발언에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하원 회의장을 가득 메운 한인들을 상대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들이 정책 설명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마이카 하원의원(플로리다)
<녹취> 스티브 스톡맨 하원의원(텍사스)
미 의회가 이민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하는 바쁜 와중에도 이례적으로 10여명의 의원들이 발언했습니다.
에릭 캔터 공화당 대표와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등 한반도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사들도 대거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녹취. 레티넨(전 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드 로이스(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릭 켄터(미 하원 공화당 대표)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최근들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관심을 부쩍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위협에 이어 대화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미 의회 의원들의 대북 강경기조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 주요 의원들이 한인들을 의회로 초청해서 북한의 변화를 역설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하원 의원 10여명이 발언에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하원 회의장을 가득 메운 한인들을 상대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들이 정책 설명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마이카 하원의원(플로리다)
<녹취> 스티브 스톡맨 하원의원(텍사스)
미 의회가 이민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하는 바쁜 와중에도 이례적으로 10여명의 의원들이 발언했습니다.
에릭 캔터 공화당 대표와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등 한반도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사들도 대거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녹취. 레티넨(전 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드 로이스(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릭 켄터(미 하원 공화당 대표)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최근들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관심을 부쩍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위협에 이어 대화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미 의회 의원들의 대북 강경기조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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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의회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해야” 강경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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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6:39:32
- 수정2013-07-18 07:41:08

<앵커 멘트>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 주요 의원들이 한인들을 의회로 초청해서 북한의 변화를 역설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하원 의원 10여명이 발언에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하원 회의장을 가득 메운 한인들을 상대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들이 정책 설명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마이카 하원의원(플로리다)
<녹취> 스티브 스톡맨 하원의원(텍사스)
미 의회가 이민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하는 바쁜 와중에도 이례적으로 10여명의 의원들이 발언했습니다.
에릭 캔터 공화당 대표와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등 한반도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사들도 대거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녹취. 레티넨(전 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드 로이스(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릭 켄터(미 하원 공화당 대표)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최근들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관심을 부쩍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위협에 이어 대화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미 의회 의원들의 대북 강경기조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 주요 의원들이 한인들을 의회로 초청해서 북한의 변화를 역설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하원 의원 10여명이 발언에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하원 회의장을 가득 메운 한인들을 상대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들이 정책 설명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마이카 하원의원(플로리다)
<녹취> 스티브 스톡맨 하원의원(텍사스)
미 의회가 이민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하는 바쁜 와중에도 이례적으로 10여명의 의원들이 발언했습니다.
에릭 캔터 공화당 대표와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등 한반도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사들도 대거 나선 가운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녹취. 레티넨(전 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드 로이스(미 하원 외교위원장)
<녹취> 에릭 켄터(미 하원 공화당 대표)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최근들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관심을 부쩍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위협에 이어 대화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미 의회 의원들의 대북 강경기조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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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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