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최고 50㎜ 장맛비…내일은 ‘주춤’
입력 2013.07.18 (07:08)
수정 2013.07.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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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최고 50mm의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충청지방에 폭우를 뿌린 뒤 약화됐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선 주춤하던 장맛비가 새벽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엔 한 시간에 1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동,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충청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장마전선이 북한지방까지 올라가는 오늘 밤에는 중부 대부분지방이 개겠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이 내내 북한 지방에 머물면서 전국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은 지난 밤 열대야가 계속된 데 이어 오늘도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최고 50mm의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충청지방에 폭우를 뿌린 뒤 약화됐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선 주춤하던 장맛비가 새벽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엔 한 시간에 1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동,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충청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장마전선이 북한지방까지 올라가는 오늘 밤에는 중부 대부분지방이 개겠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이 내내 북한 지방에 머물면서 전국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은 지난 밤 열대야가 계속된 데 이어 오늘도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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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 최고 50㎜ 장맛비…내일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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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7:09:56
- 수정2013-07-18 10:27:54

<앵커 멘트>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최고 50mm의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충청지방에 폭우를 뿌린 뒤 약화됐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선 주춤하던 장맛비가 새벽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엔 한 시간에 1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동,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충청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장마전선이 북한지방까지 올라가는 오늘 밤에는 중부 대부분지방이 개겠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이 내내 북한 지방에 머물면서 전국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은 지난 밤 열대야가 계속된 데 이어 오늘도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최고 50mm의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충청지방에 폭우를 뿌린 뒤 약화됐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선 주춤하던 장맛비가 새벽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엔 한 시간에 1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동,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에 충청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장마전선이 북한지방까지 올라가는 오늘 밤에는 중부 대부분지방이 개겠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이 내내 북한 지방에 머물면서 전국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은 지난 밤 열대야가 계속된 데 이어 오늘도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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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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