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유럽 세일즈 외교 성과
입력 2001.12.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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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동구권 세일즈 외교에 나선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과 서유럽 일변도에서 벗어나 동유럽과 중동 등 제3시장으로 투자와 수출을 다변화하는 것만이 우리 경제의 살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중동유럽과 EU 진출 전진기지인 헝가리 경제계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김 대통령은 OECD 지식기반 경제 평가에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두 나라가 IT와 과학 산업기술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증진시키자고 역설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로에게 중동과 동북아라는 상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유럽과의 전면적 협력 관계와 제3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유럽에만 그친 게 아니라 같이 손잡고 중동이나 아프리카에도 같이 진출하고 발칸에도 진출하고...
⊙기자: 정부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플랜트, IT 분야에서 104억달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헝가리 국회의장 면담에 이어 부다페스트 시청을 방문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전 대덕단지와 IT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 지도자 가운데 처음인 유럽 의회 연설을 위해 오늘 밤 늦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떠납니다.
부다페스트에서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동구권 세일즈 외교에 나선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과 서유럽 일변도에서 벗어나 동유럽과 중동 등 제3시장으로 투자와 수출을 다변화하는 것만이 우리 경제의 살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중동유럽과 EU 진출 전진기지인 헝가리 경제계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김 대통령은 OECD 지식기반 경제 평가에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두 나라가 IT와 과학 산업기술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증진시키자고 역설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로에게 중동과 동북아라는 상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유럽과의 전면적 협력 관계와 제3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유럽에만 그친 게 아니라 같이 손잡고 중동이나 아프리카에도 같이 진출하고 발칸에도 진출하고...
⊙기자: 정부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플랜트, IT 분야에서 104억달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헝가리 국회의장 면담에 이어 부다페스트 시청을 방문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전 대덕단지와 IT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 지도자 가운데 처음인 유럽 의회 연설을 위해 오늘 밤 늦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떠납니다.
부다페스트에서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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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통령, 유럽 세일즈 외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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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동구권 세일즈 외교에 나선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과 서유럽 일변도에서 벗어나 동유럽과 중동 등 제3시장으로 투자와 수출을 다변화하는 것만이 우리 경제의 살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중동유럽과 EU 진출 전진기지인 헝가리 경제계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김 대통령은 OECD 지식기반 경제 평가에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두 나라가 IT와 과학 산업기술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증진시키자고 역설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로에게 중동과 동북아라는 상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유럽과의 전면적 협력 관계와 제3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유럽에만 그친 게 아니라 같이 손잡고 중동이나 아프리카에도 같이 진출하고 발칸에도 진출하고...
⊙기자: 정부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플랜트, IT 분야에서 104억달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헝가리 국회의장 면담에 이어 부다페스트 시청을 방문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전 대덕단지와 IT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 지도자 가운데 처음인 유럽 의회 연설을 위해 오늘 밤 늦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떠납니다.
부다페스트에서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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