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페루전 김동섭·이근호 공격 선봉

입력 2013.08.14 (19:39) 수정 2013.08.14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동섭(성남 일화)과 이근호(상주 상무)가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골 특명'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페루와의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 김동섭을 원톱으로 하는 전열을 확정했다.

홍 감독은 주로 구사하는 4-2-3-1 포메이션을 다시 가동할 것이 확실시된다.

김동섭에 이어 이근호, 윤일록(FC서울), 조찬호(포항 스틸러스)가 2선 공격진을 구축한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하대성(서울)과 이명주(포항)가 짝을 이룬다.

좌우 풀백에는 김민우(사간 도스), 이용(울산 현대)이 낙점됐다.

중앙 수비수는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부동의 수문장 자리를 지켜온 정성룡(수원 삼성)을 밀어내고 김승규(울산)가 차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명보호, 페루전 김동섭·이근호 공격 선봉
    • 입력 2013-08-14 19:39:12
    • 수정2013-08-14 22:35:26
    연합뉴스
김동섭(성남 일화)과 이근호(상주 상무)가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골 특명'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페루와의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 김동섭을 원톱으로 하는 전열을 확정했다.

홍 감독은 주로 구사하는 4-2-3-1 포메이션을 다시 가동할 것이 확실시된다.

김동섭에 이어 이근호, 윤일록(FC서울), 조찬호(포항 스틸러스)가 2선 공격진을 구축한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하대성(서울)과 이명주(포항)가 짝을 이룬다.

좌우 풀백에는 김민우(사간 도스), 이용(울산 현대)이 낙점됐다.

중앙 수비수는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부동의 수문장 자리를 지켜온 정성룡(수원 삼성)을 밀어내고 김승규(울산)가 차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