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선 때 국정원 도움 안 받았다”
입력 2013.08.26 (20:59)
수정 2013.08.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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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은 지난 대선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민생을 위한 회담이라면 언제든 여야 지도부와 만나겠다며 정치권도 민생회복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야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습니다."
특히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은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민생안정이라며 정치권도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정기국회에서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민생지원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제민주화와 부동산 대책, 지하경제 양성화, 투자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을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여야 지도부와도 언제든 만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민생을 논의하는 자리이니만큼 회담형식은 여야 원내대표까지 참여하는 5자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은 지난 대선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민생을 위한 회담이라면 언제든 여야 지도부와 만나겠다며 정치권도 민생회복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야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습니다."
특히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은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민생안정이라며 정치권도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정기국회에서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민생지원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제민주화와 부동산 대책, 지하경제 양성화, 투자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을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여야 지도부와도 언제든 만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민생을 논의하는 자리이니만큼 회담형식은 여야 원내대표까지 참여하는 5자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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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대선 때 국정원 도움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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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6 21:00:53
- 수정2013-08-26 2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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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은 지난 대선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민생을 위한 회담이라면 언제든 여야 지도부와 만나겠다며 정치권도 민생회복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야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습니다."
특히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은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민생안정이라며 정치권도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정기국회에서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민생지원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제민주화와 부동산 대책, 지하경제 양성화, 투자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을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여야 지도부와도 언제든 만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민생을 논의하는 자리이니만큼 회담형식은 여야 원내대표까지 참여하는 5자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은 지난 대선 때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민생을 위한 회담이라면 언제든 여야 지도부와 만나겠다며 정치권도 민생회복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야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습니다."
특히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은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민생안정이라며 정치권도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정기국회에서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민생지원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제민주화와 부동산 대책, 지하경제 양성화, 투자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을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여야 지도부와도 언제든 만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민생을 논의하는 자리이니만큼 회담형식은 여야 원내대표까지 참여하는 5자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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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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