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보은의 장학금 전달
입력 2013.08.29 (21:38)
수정 2013.08.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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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스탄불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터키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보은의 뜻을 전하고 양국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쟁이 끝난 지 60년, 우리 해군의 '대조영함'이 이스탄불.경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혈맹 터키를 찾았습니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은 터키 참전용사의 후손 13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인규(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그들에게 보은하는 가장 효과적인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참전용사와 후손들 역시 목숨 걸고 지켜낸 한국의 발전이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제렌 오칸(참전용사 후손) :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하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합니다."
한국과 터키 양국이 세대를 초월해 혈맹의 우정을 재확인한 가운데 오는 31일 개막하는 이스탄불.경주 엑스포의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이스탄불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터키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보은의 뜻을 전하고 양국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쟁이 끝난 지 60년, 우리 해군의 '대조영함'이 이스탄불.경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혈맹 터키를 찾았습니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은 터키 참전용사의 후손 13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인규(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그들에게 보은하는 가장 효과적인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참전용사와 후손들 역시 목숨 걸고 지켜낸 한국의 발전이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제렌 오칸(참전용사 후손) :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하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합니다."
한국과 터키 양국이 세대를 초월해 혈맹의 우정을 재확인한 가운데 오는 31일 개막하는 이스탄불.경주 엑스포의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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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보은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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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9 21:39:20
- 수정2013-08-29 22:16:50

<앵커 멘트>
이스탄불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터키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보은의 뜻을 전하고 양국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쟁이 끝난 지 60년, 우리 해군의 '대조영함'이 이스탄불.경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혈맹 터키를 찾았습니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은 터키 참전용사의 후손 13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인규(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그들에게 보은하는 가장 효과적인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참전용사와 후손들 역시 목숨 걸고 지켜낸 한국의 발전이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제렌 오칸(참전용사 후손) :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하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합니다."
한국과 터키 양국이 세대를 초월해 혈맹의 우정을 재확인한 가운데 오는 31일 개막하는 이스탄불.경주 엑스포의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이스탄불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터키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보은의 뜻을 전하고 양국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쟁이 끝난 지 60년, 우리 해군의 '대조영함'이 이스탄불.경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혈맹 터키를 찾았습니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은 터키 참전용사의 후손 13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인규(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그들에게 보은하는 가장 효과적인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참전용사와 후손들 역시 목숨 걸고 지켜낸 한국의 발전이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제렌 오칸(참전용사 후손) :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하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합니다."
한국과 터키 양국이 세대를 초월해 혈맹의 우정을 재확인한 가운데 오는 31일 개막하는 이스탄불.경주 엑스포의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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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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