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세안 국방장관 “북핵 위협 제거해야” 外

입력 2013.08.29 (21:41) 수정 2013.08.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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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에서 열린 제2차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18개국 국방장관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유엔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국세청 "100대 기업 관계자 사적 만남 금지"

최근 세무조사와 관련해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비리 혐의가 잇따라 불거진 국세청이 100대 기업 관계자들과의 사적인 만남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 쇄신방안을 내놨습니다.

아동 학대 3번 적발되면 어린이집 폐쇄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이 가벼운 폭력이나 방임 등의 아동학대로 적발될 경우 1차에서 운영정지 3개월, 2차에서 운영정지 6개월, 3차례 적발될 경우 시설 폐쇄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뉴질랜드인 오토바이로 남북 종단

남북한을 오토바이로 종단하고 있는 뉴질랜드인 일행이 북한에서 경의선 육로를 통해 비무장지대를 통해 파주에 도착했습니다. DMZ를 관통하는 경의선 육로를 외국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방송자문변호사단 위촉식 개최

KBS는 오늘 '방송자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하창우 변호사 등 15명의 변호사를 앞으로 2년 동안 KBS 뉴스와 보도프로그램을 자문할 변호사로 위촉했습니다. 길환영 사장은 앞으로 법적 분쟁을 미리 예방함으로써 KBS 뉴스의 정확성과 전문성,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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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아세안 국방장관 “북핵 위협 제거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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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3-08-29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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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에서 열린 제2차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18개국 국방장관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유엔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국세청 "100대 기업 관계자 사적 만남 금지"

최근 세무조사와 관련해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비리 혐의가 잇따라 불거진 국세청이 100대 기업 관계자들과의 사적인 만남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 쇄신방안을 내놨습니다.

아동 학대 3번 적발되면 어린이집 폐쇄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이 가벼운 폭력이나 방임 등의 아동학대로 적발될 경우 1차에서 운영정지 3개월, 2차에서 운영정지 6개월, 3차례 적발될 경우 시설 폐쇄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뉴질랜드인 오토바이로 남북 종단

남북한을 오토바이로 종단하고 있는 뉴질랜드인 일행이 북한에서 경의선 육로를 통해 비무장지대를 통해 파주에 도착했습니다. DMZ를 관통하는 경의선 육로를 외국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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