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채동욱 총장, 진실 규명이 우선…사표 수리 아직”
입력 2013.09.16 (07:00)
수정 2013.09.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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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혼외 아들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만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 총장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며 아직 채 총장의 사표는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사표부터 쓸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진실이 밝혀지면 깨끗히 해결될 문제라며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강조해왔던 박근혜 대통령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번 사안은 공직자의 윤리 문제이지 검찰 독립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따라서 사안을 의도적으로 본질과 다르게 몰아가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표를 쓰라고 한 적도 없고 채 총장이 낸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검찰 흔들기와 청와대 개입설에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수석은 특히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채 총장이 왜 물러나냐며 채 총장이 적극적으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법무부의 감찰 지시에 대해선 감찰관을 통해 진실 규명을 하라고 한 것이지 잘못을 했다고 감찰하라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사안이 검찰의 신뢰와 명예에 대한 문제라며 조속히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혼외 아들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만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 총장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며 아직 채 총장의 사표는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사표부터 쓸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진실이 밝혀지면 깨끗히 해결될 문제라며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강조해왔던 박근혜 대통령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번 사안은 공직자의 윤리 문제이지 검찰 독립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따라서 사안을 의도적으로 본질과 다르게 몰아가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표를 쓰라고 한 적도 없고 채 총장이 낸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검찰 흔들기와 청와대 개입설에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수석은 특히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채 총장이 왜 물러나냐며 채 총장이 적극적으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법무부의 감찰 지시에 대해선 감찰관을 통해 진실 규명을 하라고 한 것이지 잘못을 했다고 감찰하라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사안이 검찰의 신뢰와 명예에 대한 문제라며 조속히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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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9-16 07:54:25
<앵커 멘트>
'혼외 아들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만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 총장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며 아직 채 총장의 사표는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사표부터 쓸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진실이 밝혀지면 깨끗히 해결될 문제라며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강조해왔던 박근혜 대통령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번 사안은 공직자의 윤리 문제이지 검찰 독립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따라서 사안을 의도적으로 본질과 다르게 몰아가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표를 쓰라고 한 적도 없고 채 총장이 낸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검찰 흔들기와 청와대 개입설에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수석은 특히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채 총장이 왜 물러나냐며 채 총장이 적극적으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법무부의 감찰 지시에 대해선 감찰관을 통해 진실 규명을 하라고 한 것이지 잘못을 했다고 감찰하라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사안이 검찰의 신뢰와 명예에 대한 문제라며 조속히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혼외 아들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만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 총장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며 아직 채 총장의 사표는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사표부터 쓸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진실이 밝혀지면 깨끗히 해결될 문제라며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강조해왔던 박근혜 대통령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번 사안은 공직자의 윤리 문제이지 검찰 독립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따라서 사안을 의도적으로 본질과 다르게 몰아가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표를 쓰라고 한 적도 없고 채 총장이 낸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검찰 흔들기와 청와대 개입설에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수석은 특히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채 총장이 왜 물러나냐며 채 총장이 적극적으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법무부의 감찰 지시에 대해선 감찰관을 통해 진실 규명을 하라고 한 것이지 잘못을 했다고 감찰하라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사안이 검찰의 신뢰와 명예에 대한 문제라며 조속히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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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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