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사실은…” 스타에게 어떤 비밀이?

입력 2013.10.01 (08:29) 수정 2013.10.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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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비밀은 없다!

스타의 사생활을 거침없이 시청자에게 고백한 이들이 있습니다.

숨기고 싶었던 비밀이 누설된 스타들, 그 주인공들을 지금 만나봅니다!

<녹취> “인간의 조건! 아하!”

비밀이 탄로 난 주인공! 바로 인간의 조건 멤버 허경환씹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인간의 조건 멤버들 간에 제일 얄미워하는 게 허경환씨라면서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어? 왜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경환씨 손님이 (숙소에) 와요. 손님이 오면 저는 음식을 하잖아요. 비빔면을 10인분을 하는데 그 뜨거운 걸 씻으려면 뜨겁고 그런데 (혼자) MC를 보고 있는 거예요. 게스트들이랑.”

사실 확인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숙소에 게스트들이 찾아오는데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아니 그런데 두 분은 태호형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등 젖은 모습 한번 보여줘요. 죄송한데 (내가) 얘기하고 있잖아.”

<녹취> 박성호 (개그맨) : “미안해.”

말만 하는 허경환씨와 반대로 정태호씨는 연신 음식을 만들어 내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왜 그러느냐고 제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경환이가 열심히 해야 돼. 나 해피투게더 1년만 하면 명수 형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야아.”

<녹취> 정태호 (개그맨) : “명수 형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

<녹취> “하하하.”

야심가 허경환씨! 명수씨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어떤 목적이 있으면 그렇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땀난다. 땀난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또 땀나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야망가예요. 야망가.”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쟤 방송 좀 못 하게 시켜야겠는데.”

<녹취> “하하하.”

허경환씨도 동료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밝혔습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박영진씨하고 박성광씨하고 사는 집에 놀러 갔는데, 들어가니까 개를 한 마리 키우고 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까 먼지 뭉치가 이만한 게. 먼지 뭉치가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붐 마이크처럼. 붐 마이크처럼.”

비밀이 탄로 난 희생자들, 박영진씨와 박성광씨였습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저는 진짜 못 봤어요. 규현이가 골반을 돌렸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어머니 저 장면이 싫으신 거예요? 저 장면 워스트예요?”

골반 섹시 댄스가 싫다는 규현씨의 어머니!

이 춤에 얽힌 규현씨의 사연을 거침없이 밝혔는데요.

<녹취> 규현 어머니 : “규현이가 다치고 나서 갈증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에) 춤을 추는데 얼마나 (격렬한지) 저러다가 뭐가 잘못될까 봐.”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엄마는 잘못될까 봐.”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걱정이 되니까.”

<녹취> 규현 어머니 : “갈수록 갈증 춤출 때마다 더 적나라한 거예요. 어후. 골반. 어후. 골반.”

바로 규현씨의 골반 섹시 댄스가 격렬한 것이 문제였네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규현씨!

노래를 지나치게 좋아했던 어린 시절 규현씨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습니다.

<녹취> 규현 어머니 : “큰아빠가 부산에 계셨거든요. (큰아버지 보고) 부산에서 올라오면 (차에서 규현이가) 노래를 서울로 올라올 때까지 불러요.”

<녹취> “아.”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부산에서 서울.”

<녹취> 규현 어머니 : “잠도 안 자고 계속 똑같은 노래를 반복.”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똑같은 노래를?”

<녹취> 규현 (가수) : “한 200번은 한 것 같아요. (부산에서 서울) 오면서 계속 그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면서. 그래서 아빠가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잘못 했다고. 이제 안 해도 되겠다고. 미안하다고.”

<녹취> 틴탑 (가수) : “장난 아니에요. 장난 아니에요. 장난 아니에요. 우리 분위기 정말 장난 아니에요.”

그룹 틴탑의 천지씨도 숨기고 싶은 굴욕적인 과거가 탄로 났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부터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인데요.

<녹취> 천지 어머니 : “그렇게 (어릴 때) 바지를 안 입어요. 그렇게 (어릴 때) 바지를 안 입어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자신감이 막 넘쳐서?”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윗도리만 입고?”

허경환씨!

너무 무리수 발언을 하셨어요.


<녹취> 천지 어머니 : “소변을 가리려고 남자애들은 여자애들보다 쉽잖아요. 그래서 (바지를) 벗겨놓고. 제가 이제. 그러고 기저귀를 떼니까 (천지가) 밑에 뭐 입기가 싫은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몰라요. 사진이 거의 그냥 저 때는 다.”

이렇게 모자이크 처리가 필수!

그렇다면 다음 사진은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아. 불안한데 이것도.”

과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까요?

<녹취> “아.”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잠깐만요. 이 반응 뭐예요?”

<녹취> 규현 (가수) : “보다가 갑자기 못 보니까 아쉽네요.”

<녹취> 조혜련 (개그우먼) : “왜 야외 사진을 가지고 오셨어요?”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 건, 천지씨 팬 여러분들이겠죠?

<녹취> “우리 동네 예체능.”

우리 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제주도로 원정 시합을 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집합했습니다.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어디 가는 거예요? 국제 경기 가는 거예요?”

<녹취> 이종수 (배우) : “국내선 앞에서. 국내선이 정말 딱 보이는데 국내선 앞에서 국제선 가는 거예요?”

강호동씨 가끔은 주변을 좀 둘러보세요.

<녹취> 존박 (가수) : “창민이 형은 안 오세요?”

<녹취> 조달환 (배우) : “맞아.”

<녹취> 이종수 (배우) : “우리의 창민이는 2년 전에 잡힌 해외 스케줄.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관계로.”

최강창민씨는 해외 스케줄 때문에 예체능 팀 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밤. 숙소에서 창민씨를 기다리며 멤버들은 다 함께 '우리 동네 예체능' 본방송을 시청하게 되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달환아. 달환아. 하하하”

<녹취> 이지훈 (배우) : “아아. 못 보겠어.”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잘못됐다는 걸 보여주는 주가 되는 거지.”

<녹취> “하하하.”

<녹취> 정인영 (아나운서) : “정말 원정 첫 승 하는 거 아니에요?”

하지만, 이날 첫 승을 올리기는커녕 처참한 패배를 겪었던 멤버들!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시합의 결과를) 알고서 보니까 창피하지 않아? 그래 그런 게 있다니까.”

<녹취> 이종수 (배우) : “아니 그런데 왜 지금 이 순간 이걸 우리 다 같이 보지?”

드디어 눈빛 형제!

종수씨와 창민씨의 경기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경기 내용이 통째로 편집되면서 굴욕을 당하고 마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하하하.”

<녹취> 조달환 (배우) : “표정 봐.”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이건 치욕이야. 빠른 화면 있잖아.”

이때, 창민씨에게 온 문자 내용을 발설하는 종수씨!

<녹취> 이종수 (배우) : “창민이가 문자 왔어. KBS가 거대한 문제에 휩싸여 10분간 방송이 안 나오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바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대신 창민씨의 비밀스러운 문자만 탄로 났습니다.

한순간 밝혀진 스타들의 비밀!

하지만 무엇보다 스타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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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사실은…” 스타에게 어떤 비밀이?
    • 입력 2013-10-01 08:30:19
    • 수정2013-10-01 09:01:39
    아침뉴스타임
더 이상의 비밀은 없다!

스타의 사생활을 거침없이 시청자에게 고백한 이들이 있습니다.

숨기고 싶었던 비밀이 누설된 스타들, 그 주인공들을 지금 만나봅니다!

<녹취> “인간의 조건! 아하!”

비밀이 탄로 난 주인공! 바로 인간의 조건 멤버 허경환씹니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인간의 조건 멤버들 간에 제일 얄미워하는 게 허경환씨라면서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어? 왜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경환씨 손님이 (숙소에) 와요. 손님이 오면 저는 음식을 하잖아요. 비빔면을 10인분을 하는데 그 뜨거운 걸 씻으려면 뜨겁고 그런데 (혼자) MC를 보고 있는 거예요. 게스트들이랑.”

사실 확인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숙소에 게스트들이 찾아오는데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아니 그런데 두 분은 태호형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등 젖은 모습 한번 보여줘요. 죄송한데 (내가) 얘기하고 있잖아.”

<녹취> 박성호 (개그맨) : “미안해.”

말만 하는 허경환씨와 반대로 정태호씨는 연신 음식을 만들어 내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왜 그러느냐고 제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경환이가 열심히 해야 돼. 나 해피투게더 1년만 하면 명수 형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야아.”

<녹취> 정태호 (개그맨) : “명수 형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

<녹취> “하하하.”

야심가 허경환씨! 명수씨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어떤 목적이 있으면 그렇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땀난다. 땀난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또 땀나네.”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야망가예요. 야망가.”

<녹취> 박명수 (개그맨) : “쟤 방송 좀 못 하게 시켜야겠는데.”

<녹취> “하하하.”

허경환씨도 동료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밝혔습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박영진씨하고 박성광씨하고 사는 집에 놀러 갔는데, 들어가니까 개를 한 마리 키우고 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까 먼지 뭉치가 이만한 게. 먼지 뭉치가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붐 마이크처럼. 붐 마이크처럼.”

비밀이 탄로 난 희생자들, 박영진씨와 박성광씨였습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저는 진짜 못 봤어요. 규현이가 골반을 돌렸어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어머니 저 장면이 싫으신 거예요? 저 장면 워스트예요?”

골반 섹시 댄스가 싫다는 규현씨의 어머니!

이 춤에 얽힌 규현씨의 사연을 거침없이 밝혔는데요.

<녹취> 규현 어머니 : “규현이가 다치고 나서 갈증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에) 춤을 추는데 얼마나 (격렬한지) 저러다가 뭐가 잘못될까 봐.”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엄마는 잘못될까 봐.”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걱정이 되니까.”

<녹취> 규현 어머니 : “갈수록 갈증 춤출 때마다 더 적나라한 거예요. 어후. 골반. 어후. 골반.”

바로 규현씨의 골반 섹시 댄스가 격렬한 것이 문제였네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규현씨!

노래를 지나치게 좋아했던 어린 시절 규현씨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습니다.

<녹취> 규현 어머니 : “큰아빠가 부산에 계셨거든요. (큰아버지 보고) 부산에서 올라오면 (차에서 규현이가) 노래를 서울로 올라올 때까지 불러요.”

<녹취> “아.”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부산에서 서울.”

<녹취> 규현 어머니 : “잠도 안 자고 계속 똑같은 노래를 반복.”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똑같은 노래를?”

<녹취> 규현 (가수) : “한 200번은 한 것 같아요. (부산에서 서울) 오면서 계속 그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면서. 그래서 아빠가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잘못 했다고. 이제 안 해도 되겠다고. 미안하다고.”

<녹취> 틴탑 (가수) : “장난 아니에요. 장난 아니에요. 장난 아니에요. 우리 분위기 정말 장난 아니에요.”

그룹 틴탑의 천지씨도 숨기고 싶은 굴욕적인 과거가 탄로 났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부터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인데요.

<녹취> 천지 어머니 : “그렇게 (어릴 때) 바지를 안 입어요. 그렇게 (어릴 때) 바지를 안 입어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자신감이 막 넘쳐서?”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윗도리만 입고?”

허경환씨!

너무 무리수 발언을 하셨어요.


<녹취> 천지 어머니 : “소변을 가리려고 남자애들은 여자애들보다 쉽잖아요. 그래서 (바지를) 벗겨놓고. 제가 이제. 그러고 기저귀를 떼니까 (천지가) 밑에 뭐 입기가 싫은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몰라요. 사진이 거의 그냥 저 때는 다.”

이렇게 모자이크 처리가 필수!

그렇다면 다음 사진은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아. 불안한데 이것도.”

과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까요?

<녹취> “아.”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잠깐만요. 이 반응 뭐예요?”

<녹취> 규현 (가수) : “보다가 갑자기 못 보니까 아쉽네요.”

<녹취> 조혜련 (개그우먼) : “왜 야외 사진을 가지고 오셨어요?”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 건, 천지씨 팬 여러분들이겠죠?

<녹취> “우리 동네 예체능.”

우리 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제주도로 원정 시합을 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집합했습니다.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어디 가는 거예요? 국제 경기 가는 거예요?”

<녹취> 이종수 (배우) : “국내선 앞에서. 국내선이 정말 딱 보이는데 국내선 앞에서 국제선 가는 거예요?”

강호동씨 가끔은 주변을 좀 둘러보세요.

<녹취> 존박 (가수) : “창민이 형은 안 오세요?”

<녹취> 조달환 (배우) : “맞아.”

<녹취> 이종수 (배우) : “우리의 창민이는 2년 전에 잡힌 해외 스케줄.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관계로.”

최강창민씨는 해외 스케줄 때문에 예체능 팀 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밤. 숙소에서 창민씨를 기다리며 멤버들은 다 함께 '우리 동네 예체능' 본방송을 시청하게 되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달환아. 달환아. 하하하”

<녹취> 이지훈 (배우) : “아아. 못 보겠어.”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잘못됐다는 걸 보여주는 주가 되는 거지.”

<녹취> “하하하.”

<녹취> 정인영 (아나운서) : “정말 원정 첫 승 하는 거 아니에요?”

하지만, 이날 첫 승을 올리기는커녕 처참한 패배를 겪었던 멤버들!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시합의 결과를) 알고서 보니까 창피하지 않아? 그래 그런 게 있다니까.”

<녹취> 이종수 (배우) : “아니 그런데 왜 지금 이 순간 이걸 우리 다 같이 보지?”

드디어 눈빛 형제!

종수씨와 창민씨의 경기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경기 내용이 통째로 편집되면서 굴욕을 당하고 마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 “하하하.”

<녹취> 조달환 (배우) : “표정 봐.”

<녹취> 강호동 (개그맨) : “이건 치욕이야. 빠른 화면 있잖아.”

이때, 창민씨에게 온 문자 내용을 발설하는 종수씨!

<녹취> 이종수 (배우) : “창민이가 문자 왔어. KBS가 거대한 문제에 휩싸여 10분간 방송이 안 나오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바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대신 창민씨의 비밀스러운 문자만 탄로 났습니다.

한순간 밝혀진 스타들의 비밀!

하지만 무엇보다 스타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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