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기실 화재로 500세대 정전…불편
입력 2013.10.05 (07:04)
수정 2013.10.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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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경기도 안산에서 아파트가 정전돼 주민 5백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북 고령에선 24톤 화물차가 전복돼 골재 10여톤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 있는 한 아파틉니다.
어젯밤 9시 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이 아파트 지하에 있는 전기실에서 불이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우리 아파트만 딱 정전이 됐더라고요 다 암흑인데 사람들이 많이 안뛰쳐나오는게 아이러니더라고요."
한밤 중 갑작스런 정전으로 주민 5백여 세대가 2시간여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넘어진 화물차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의 한 도로에서 54살 최모 씨가 몰던 24톤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골재 10여 톤이 쏟아져 이 일대 교통이 한 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경남 함안군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백 60여 마리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어젯밤 경기도 안산에서 아파트가 정전돼 주민 5백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북 고령에선 24톤 화물차가 전복돼 골재 10여톤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 있는 한 아파틉니다.
어젯밤 9시 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이 아파트 지하에 있는 전기실에서 불이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우리 아파트만 딱 정전이 됐더라고요 다 암흑인데 사람들이 많이 안뛰쳐나오는게 아이러니더라고요."
한밤 중 갑작스런 정전으로 주민 5백여 세대가 2시간여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넘어진 화물차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의 한 도로에서 54살 최모 씨가 몰던 24톤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골재 10여 톤이 쏟아져 이 일대 교통이 한 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경남 함안군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백 60여 마리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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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전기실 화재로 500세대 정전…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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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5 07:06:21
- 수정2013-10-05 09:15:42
<앵커 멘트>
어젯밤 경기도 안산에서 아파트가 정전돼 주민 5백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북 고령에선 24톤 화물차가 전복돼 골재 10여톤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 있는 한 아파틉니다.
어젯밤 9시 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이 아파트 지하에 있는 전기실에서 불이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우리 아파트만 딱 정전이 됐더라고요 다 암흑인데 사람들이 많이 안뛰쳐나오는게 아이러니더라고요."
한밤 중 갑작스런 정전으로 주민 5백여 세대가 2시간여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넘어진 화물차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의 한 도로에서 54살 최모 씨가 몰던 24톤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골재 10여 톤이 쏟아져 이 일대 교통이 한 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경남 함안군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백 60여 마리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어젯밤 경기도 안산에서 아파트가 정전돼 주민 5백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북 고령에선 24톤 화물차가 전복돼 골재 10여톤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 있는 한 아파틉니다.
어젯밤 9시 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이 아파트 지하에 있는 전기실에서 불이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녹취> 아파트 주민 : "우리 아파트만 딱 정전이 됐더라고요 다 암흑인데 사람들이 많이 안뛰쳐나오는게 아이러니더라고요."
한밤 중 갑작스런 정전으로 주민 5백여 세대가 2시간여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넘어진 화물차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의 한 도로에서 54살 최모 씨가 몰던 24톤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골재 10여 톤이 쏟아져 이 일대 교통이 한 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경남 함안군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백 60여 마리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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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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