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태풍은?

입력 2013.10.08 (21:56) 수정 2013.10.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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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풍 '다나스'는 부산 남쪽 해상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자정 무렵엔 부산 남동쪽 100킬로미터 부근을 지나겠고, 내일 아침엔 독도 부근까지 이동하겠습니다.

태풍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남해와 동해 대부분 해상에 태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전남과 경남 지역에도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제주도는 태풍에서 멀어지면서 태풍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밤새 영남 지역엔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해안 지역에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비바람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내일 아침에 동해상으로 물러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동해안, 울릉도 독도가 최고 200mm 이상이고, 영동과 영남 지역 50~100, 제주도와 전남 10~50, 그 밖의 지역이 5~30mm 정도입니다.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계속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내일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서울 25도 등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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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태풍은?
    • 입력 2013-10-08 21:57:18
    • 수정2013-10-08 22:12:50
    뉴스 9
현재 태풍 '다나스'는 부산 남쪽 해상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자정 무렵엔 부산 남동쪽 100킬로미터 부근을 지나겠고, 내일 아침엔 독도 부근까지 이동하겠습니다.

태풍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남해와 동해 대부분 해상에 태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전남과 경남 지역에도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제주도는 태풍에서 멀어지면서 태풍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밤새 영남 지역엔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해안 지역에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비바람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내일 아침에 동해상으로 물러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동해안, 울릉도 독도가 최고 200mm 이상이고, 영동과 영남 지역 50~100, 제주도와 전남 10~50, 그 밖의 지역이 5~30mm 정도입니다.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계속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내일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서울 25도 등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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