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해외 진출 ‘새로운 루트’를 찾아라!
입력 2013.10.11 (06:19)
수정 2013.10.1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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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
서울에서 국제 음악 시장이 열린 건데,
대형 기획사와 아이돌 중심이던 K팝의 세계시장 진출이 또 다른 수출길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밴드가 미국의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관계자들 앞에서 음악을 선보이는 겁니다.
기획력이나 자본력이 없는 인디 밴드의 미국 진출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해결 해야 하는 말그대로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 성기완(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멤버): "재정적인 지원이라던지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밴드나 공연을 하는 쪽에서 악기같은 것들을 스스로 동원해야 하는"
이번에는 세계 음악시장 관계자들이 이들을 만나러 서울을 찾았습니다.
해외 음악 바이어들과 국내 기획사 측이 만나 즉석에서 수출 상담까지 벌입니다.
<인터뷰> 실바인 데랑지(프랑스 음악 바이어): "일부 한국 콘텐츠들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한 해외 유명 프로듀서 등의 선택을 받은 인디밴드는 프랑스 '미뎀'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됩니다.
한편에서는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국내 작곡가의 협업도 한창입니다.
해외 진출의 길을 뚫기 위해 세계 음악의 흐름을 따라잡고 국내 음악에 접목하는 것입니다.
한류 3세대를 주도하는 K-POP의 성공이 외국의 내로라하는 기획자와 작곡자들을 불러 들였고 이는 우리 인디 음악에게는 새로운 수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세계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
서울에서 국제 음악 시장이 열린 건데,
대형 기획사와 아이돌 중심이던 K팝의 세계시장 진출이 또 다른 수출길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밴드가 미국의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관계자들 앞에서 음악을 선보이는 겁니다.
기획력이나 자본력이 없는 인디 밴드의 미국 진출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해결 해야 하는 말그대로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 성기완(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멤버): "재정적인 지원이라던지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밴드나 공연을 하는 쪽에서 악기같은 것들을 스스로 동원해야 하는"
이번에는 세계 음악시장 관계자들이 이들을 만나러 서울을 찾았습니다.
해외 음악 바이어들과 국내 기획사 측이 만나 즉석에서 수출 상담까지 벌입니다.
<인터뷰> 실바인 데랑지(프랑스 음악 바이어): "일부 한국 콘텐츠들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한 해외 유명 프로듀서 등의 선택을 받은 인디밴드는 프랑스 '미뎀'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됩니다.
한편에서는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국내 작곡가의 협업도 한창입니다.
해외 진출의 길을 뚫기 위해 세계 음악의 흐름을 따라잡고 국내 음악에 접목하는 것입니다.
한류 3세대를 주도하는 K-POP의 성공이 외국의 내로라하는 기획자와 작곡자들을 불러 들였고 이는 우리 인디 음악에게는 새로운 수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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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의 해외 진출 ‘새로운 루트’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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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06:20:17
- 수정2013-10-11 0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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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
서울에서 국제 음악 시장이 열린 건데,
대형 기획사와 아이돌 중심이던 K팝의 세계시장 진출이 또 다른 수출길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밴드가 미국의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관계자들 앞에서 음악을 선보이는 겁니다.
기획력이나 자본력이 없는 인디 밴드의 미국 진출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해결 해야 하는 말그대로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 성기완(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멤버): "재정적인 지원이라던지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밴드나 공연을 하는 쪽에서 악기같은 것들을 스스로 동원해야 하는"
이번에는 세계 음악시장 관계자들이 이들을 만나러 서울을 찾았습니다.
해외 음악 바이어들과 국내 기획사 측이 만나 즉석에서 수출 상담까지 벌입니다.
<인터뷰> 실바인 데랑지(프랑스 음악 바이어): "일부 한국 콘텐츠들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한 해외 유명 프로듀서 등의 선택을 받은 인디밴드는 프랑스 '미뎀'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됩니다.
한편에서는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국내 작곡가의 협업도 한창입니다.
해외 진출의 길을 뚫기 위해 세계 음악의 흐름을 따라잡고 국내 음악에 접목하는 것입니다.
한류 3세대를 주도하는 K-POP의 성공이 외국의 내로라하는 기획자와 작곡자들을 불러 들였고 이는 우리 인디 음악에게는 새로운 수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세계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
서울에서 국제 음악 시장이 열린 건데,
대형 기획사와 아이돌 중심이던 K팝의 세계시장 진출이 또 다른 수출길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밴드가 미국의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관계자들 앞에서 음악을 선보이는 겁니다.
기획력이나 자본력이 없는 인디 밴드의 미국 진출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해결 해야 하는 말그대로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 성기완(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멤버): "재정적인 지원이라던지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밴드나 공연을 하는 쪽에서 악기같은 것들을 스스로 동원해야 하는"
이번에는 세계 음악시장 관계자들이 이들을 만나러 서울을 찾았습니다.
해외 음악 바이어들과 국내 기획사 측이 만나 즉석에서 수출 상담까지 벌입니다.
<인터뷰> 실바인 데랑지(프랑스 음악 바이어): "일부 한국 콘텐츠들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한 해외 유명 프로듀서 등의 선택을 받은 인디밴드는 프랑스 '미뎀'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됩니다.
한편에서는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국내 작곡가의 협업도 한창입니다.
해외 진출의 길을 뚫기 위해 세계 음악의 흐름을 따라잡고 국내 음악에 접목하는 것입니다.
한류 3세대를 주도하는 K-POP의 성공이 외국의 내로라하는 기획자와 작곡자들을 불러 들였고 이는 우리 인디 음악에게는 새로운 수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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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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