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이코노미] 중국, 외국은행 진입 문턱 높여 外

입력 2013.10.11 (00:35) 수정 2013.10.11 (0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글로벌 경제뉴스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국이 외국은행의 중국 진출 문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는 위험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 은행 또는 합작투자 은행의 최저자본을 지금의 3억 위안에서 10억 위안, 우리돈 약 500 억에서 1,700억 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0.5% 유지

영국 중앙은행이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는 실업률이 7% 밑으로 내려갈 때까지 역대 최저 수준인 현행 금리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이코노미] 중국, 외국은행 진입 문턱 높여 外
    • 입력 2013-10-11 06:56:32
    • 수정2013-10-11 08:47:09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경제뉴스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국이 외국은행의 중국 진출 문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는 위험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 은행 또는 합작투자 은행의 최저자본을 지금의 3억 위안에서 10억 위안, 우리돈 약 500 억에서 1,700억 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0.5% 유지

영국 중앙은행이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는 실업률이 7% 밑으로 내려갈 때까지 역대 최저 수준인 현행 금리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