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를 타고 생명 얻은 페인트 外
입력 2013.10.11 (11:03)
수정 2013.10.11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을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포착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한데 모인 가지각색 페인트 물감들!
그 순간, 살아있는 세포처럼 수십 개의 촉수들을 드러내며, 기묘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컴퓨터 그래픽 효과를 보는 듯한 이 현상은 음파 때문에 발생한 건데요.
슬로우 모션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 인기 유튜브 채널이 음파의 강력한 힘을 눈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구형 스피커와 페인트 물감 등을 동원한 음파 실험을 특수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소리를 타고 생명을 얻은 듯한 페인트!
마치 기이한 외계생명체로 변신한 것 같은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과 찰나의 순간이 빚어낸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나도 이렇게 기어갈 수 있어’
아직 걸음마를 안 뗀 아기!
카메라 뒤에서 자기를 부르는 아빠, 엄마를 향해 젖 먹는 힘을 다해서 기어가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애완견들이 덩달아 아기처럼 엉금엉금 뒤따라갑니다.
그동안 몰래 연습이라도 한 듯 아기가 기는 자세를 그대로 따라하는데요.
나란히 기어가며 아기를 응원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아기처럼 엄마, 아빠에게 귀여움을 받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덕분에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영상이 탄생했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을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포착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한데 모인 가지각색 페인트 물감들!
그 순간, 살아있는 세포처럼 수십 개의 촉수들을 드러내며, 기묘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컴퓨터 그래픽 효과를 보는 듯한 이 현상은 음파 때문에 발생한 건데요.
슬로우 모션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 인기 유튜브 채널이 음파의 강력한 힘을 눈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구형 스피커와 페인트 물감 등을 동원한 음파 실험을 특수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소리를 타고 생명을 얻은 듯한 페인트!
마치 기이한 외계생명체로 변신한 것 같은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과 찰나의 순간이 빚어낸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나도 이렇게 기어갈 수 있어’
아직 걸음마를 안 뗀 아기!
카메라 뒤에서 자기를 부르는 아빠, 엄마를 향해 젖 먹는 힘을 다해서 기어가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애완견들이 덩달아 아기처럼 엉금엉금 뒤따라갑니다.
그동안 몰래 연습이라도 한 듯 아기가 기는 자세를 그대로 따라하는데요.
나란히 기어가며 아기를 응원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아기처럼 엄마, 아빠에게 귀여움을 받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덕분에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영상이 탄생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파를 타고 생명 얻은 페인트 外
-
- 입력 2013-10-11 11:05:29
- 수정2013-10-11 11:39:07

<앵커 멘트>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을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포착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한데 모인 가지각색 페인트 물감들!
그 순간, 살아있는 세포처럼 수십 개의 촉수들을 드러내며, 기묘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컴퓨터 그래픽 효과를 보는 듯한 이 현상은 음파 때문에 발생한 건데요.
슬로우 모션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 인기 유튜브 채널이 음파의 강력한 힘을 눈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구형 스피커와 페인트 물감 등을 동원한 음파 실험을 특수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소리를 타고 생명을 얻은 듯한 페인트!
마치 기이한 외계생명체로 변신한 것 같은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과 찰나의 순간이 빚어낸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나도 이렇게 기어갈 수 있어’
아직 걸음마를 안 뗀 아기!
카메라 뒤에서 자기를 부르는 아빠, 엄마를 향해 젖 먹는 힘을 다해서 기어가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애완견들이 덩달아 아기처럼 엉금엉금 뒤따라갑니다.
그동안 몰래 연습이라도 한 듯 아기가 기는 자세를 그대로 따라하는데요.
나란히 기어가며 아기를 응원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아기처럼 엄마, 아빠에게 귀여움을 받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덕분에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영상이 탄생했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을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포착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한데 모인 가지각색 페인트 물감들!
그 순간, 살아있는 세포처럼 수십 개의 촉수들을 드러내며, 기묘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컴퓨터 그래픽 효과를 보는 듯한 이 현상은 음파 때문에 발생한 건데요.
슬로우 모션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 인기 유튜브 채널이 음파의 강력한 힘을 눈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구형 스피커와 페인트 물감 등을 동원한 음파 실험을 특수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소리를 타고 생명을 얻은 듯한 페인트!
마치 기이한 외계생명체로 변신한 것 같은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음파의 힘과 찰나의 순간이 빚어낸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나도 이렇게 기어갈 수 있어’
아직 걸음마를 안 뗀 아기!
카메라 뒤에서 자기를 부르는 아빠, 엄마를 향해 젖 먹는 힘을 다해서 기어가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애완견들이 덩달아 아기처럼 엉금엉금 뒤따라갑니다.
그동안 몰래 연습이라도 한 듯 아기가 기는 자세를 그대로 따라하는데요.
나란히 기어가며 아기를 응원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아기처럼 엄마, 아빠에게 귀여움을 받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덕분에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영상이 탄생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