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새정부 첫 국감…치열한 공방 예고
입력 2013.10.13 (21:11)
수정 2013.10.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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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부터, 현 정부들어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여야가 각각 '민생국감이 돼야한다'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이번 국정감사의 3대 원칙으로 세웠습니다.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돼야 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는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정부 첫 국정감사인 만큼 정부 잘못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강은희(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국정감사에 임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국정감사 목표로 정했습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등 권력기관 개혁과 함께 4대강과 원전 등 권력형 비리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전월세 폭등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민생 살리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녹취> 정호준(민주당 원내대변인) : "박근혜 정부 8개월 동안의 난맥상을 파헤치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의 희망을 일구는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내일부터 20일 간 진행될 국정감사에서는 안정적 국정운영에 초점을 두고 있는 여당과 24시간 비상국회를 선언하며 실정 비판에 나선 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내일부터, 현 정부들어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여야가 각각 '민생국감이 돼야한다'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이번 국정감사의 3대 원칙으로 세웠습니다.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돼야 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는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정부 첫 국정감사인 만큼 정부 잘못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강은희(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국정감사에 임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국정감사 목표로 정했습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등 권력기관 개혁과 함께 4대강과 원전 등 권력형 비리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전월세 폭등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민생 살리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녹취> 정호준(민주당 원내대변인) : "박근혜 정부 8개월 동안의 난맥상을 파헤치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의 희망을 일구는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내일부터 20일 간 진행될 국정감사에서는 안정적 국정운영에 초점을 두고 있는 여당과 24시간 비상국회를 선언하며 실정 비판에 나선 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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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0-13 2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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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현 정부들어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여야가 각각 '민생국감이 돼야한다'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이번 국정감사의 3대 원칙으로 세웠습니다.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돼야 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는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정부 첫 국정감사인 만큼 정부 잘못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강은희(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국정감사에 임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국정감사 목표로 정했습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등 권력기관 개혁과 함께 4대강과 원전 등 권력형 비리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전월세 폭등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민생 살리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녹취> 정호준(민주당 원내대변인) : "박근혜 정부 8개월 동안의 난맥상을 파헤치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의 희망을 일구는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내일부터 20일 간 진행될 국정감사에서는 안정적 국정운영에 초점을 두고 있는 여당과 24시간 비상국회를 선언하며 실정 비판에 나선 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내일부터, 현 정부들어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여야가 각각 '민생국감이 돼야한다' '국정 난맥을 파헤치겠다'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이번 국정감사의 3대 원칙으로 세웠습니다.
정쟁보다는 민생 국감이 돼야 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나 국정 발목잡기는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정부 첫 국정감사인 만큼 정부 잘못이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강은희(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국정감사에 임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수호'를 국정감사 목표로 정했습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등 권력기관 개혁과 함께 4대강과 원전 등 권력형 비리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전월세 폭등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민생 살리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녹취> 정호준(민주당 원내대변인) : "박근혜 정부 8개월 동안의 난맥상을 파헤치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의 희망을 일구는 새로운 국정감사의 전형을.."
내일부터 20일 간 진행될 국정감사에서는 안정적 국정운영에 초점을 두고 있는 여당과 24시간 비상국회를 선언하며 실정 비판에 나선 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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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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