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해 진입 ‘조지워싱턴호’ 오늘 귀향 外

입력 2013.10.13 (21:26) 수정 2013.10.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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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서해에 진입한 지 하루 만인 오늘 안보 순시를 마치고 일본 요코스카의 모항으로 돌아갔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노인 진료비 한 해 16조 원 넘어

65세 이상 노인 한 명당 연간 진료비로 평균 300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한해 총 진료비는 지난해 16조 원을 넘어서, 국민 진료비 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국군 병사 한끼 식비 2천 144원"

국회 국방위 정희수 의원은 국군 병사의 한 끼 식비가 2천 144원으로 중학생의 한끼 급식 단가보다 더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 매년 증가"

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가 지난 2009년 31명에서 지난해에는 139명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국회 교육위 김세연 의원이 밝혔습니다.

100달러 위폐 만 5천 장 제작 일당 검거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0달러짜리 미화 만 5천여 장을 디지털 인쇄 장비를 이용해 위조한 혐의로 35살 나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1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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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서해 진입 ‘조지워싱턴호’ 오늘 귀향 外
    • 입력 2013-10-13 21:27:36
    • 수정2013-10-13 2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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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서해에 진입한 지 하루 만인 오늘 안보 순시를 마치고 일본 요코스카의 모항으로 돌아갔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노인 진료비 한 해 16조 원 넘어

65세 이상 노인 한 명당 연간 진료비로 평균 300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한해 총 진료비는 지난해 16조 원을 넘어서, 국민 진료비 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국군 병사 한끼 식비 2천 144원"

국회 국방위 정희수 의원은 국군 병사의 한 끼 식비가 2천 144원으로 중학생의 한끼 급식 단가보다 더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 매년 증가"

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가 지난 2009년 31명에서 지난해에는 139명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국회 교육위 김세연 의원이 밝혔습니다.

100달러 위폐 만 5천 장 제작 일당 검거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0달러짜리 미화 만 5천여 장을 디지털 인쇄 장비를 이용해 위조한 혐의로 35살 나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1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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