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말리전 “정교함으로 승부”
입력 2013.10.14 (21:49)
수정 2013.10.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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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내일 아프리카의 말리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공격의 정교함을 가다듬어, 이번에는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말리전 마지막 훈련에서 패스의 정확도를 가장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패스 정확하게 더 강하게, 스피드 강하게!"
처음부터 진행된 패스 훈련은 1시간여 동안 쉴새없이 계속됐습니다.
브라질전에서 마지막 전진 패스가 번번이 끊겼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 패스가 조금 더 섬세하지 못했고 침투가 부족했다. 그 부분을 조금 더..."
두번째 과제는 세트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겁니다.
손흥민은 훈련이 끝나고 남아 프리킥을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습니다.
기성용도 마지막까지 크로스 연습에 공을 들였습니다.
공격의 세밀함을 가다듬어 말리전에서는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대표팀) : "패스 미스를 줄여야하고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서 패스 세밀하게 해야한다"
출범 이후 7경기에서 6득점.
말리전은 공격조합의 완성도를 높이고 승리를 잡아야하는 시험무대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내일 아프리카의 말리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공격의 정교함을 가다듬어, 이번에는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말리전 마지막 훈련에서 패스의 정확도를 가장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패스 정확하게 더 강하게, 스피드 강하게!"
처음부터 진행된 패스 훈련은 1시간여 동안 쉴새없이 계속됐습니다.
브라질전에서 마지막 전진 패스가 번번이 끊겼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 패스가 조금 더 섬세하지 못했고 침투가 부족했다. 그 부분을 조금 더..."
두번째 과제는 세트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겁니다.
손흥민은 훈련이 끝나고 남아 프리킥을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습니다.
기성용도 마지막까지 크로스 연습에 공을 들였습니다.
공격의 세밀함을 가다듬어 말리전에서는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대표팀) : "패스 미스를 줄여야하고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서 패스 세밀하게 해야한다"
출범 이후 7경기에서 6득점.
말리전은 공격조합의 완성도를 높이고 승리를 잡아야하는 시험무대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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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말리전 “정교함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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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4 21:51:05
- 수정2013-10-14 23:24:34
![](/data/news/2013/10/14/2738863_vpb.jpg)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내일 아프리카의 말리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공격의 정교함을 가다듬어, 이번에는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말리전 마지막 훈련에서 패스의 정확도를 가장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패스 정확하게 더 강하게, 스피드 강하게!"
처음부터 진행된 패스 훈련은 1시간여 동안 쉴새없이 계속됐습니다.
브라질전에서 마지막 전진 패스가 번번이 끊겼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 패스가 조금 더 섬세하지 못했고 침투가 부족했다. 그 부분을 조금 더..."
두번째 과제는 세트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겁니다.
손흥민은 훈련이 끝나고 남아 프리킥을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습니다.
기성용도 마지막까지 크로스 연습에 공을 들였습니다.
공격의 세밀함을 가다듬어 말리전에서는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대표팀) : "패스 미스를 줄여야하고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서 패스 세밀하게 해야한다"
출범 이후 7경기에서 6득점.
말리전은 공격조합의 완성도를 높이고 승리를 잡아야하는 시험무대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내일 아프리카의 말리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공격의 정교함을 가다듬어, 이번에는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말리전 마지막 훈련에서 패스의 정확도를 가장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패스 정확하게 더 강하게, 스피드 강하게!"
처음부터 진행된 패스 훈련은 1시간여 동안 쉴새없이 계속됐습니다.
브라질전에서 마지막 전진 패스가 번번이 끊겼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 패스가 조금 더 섬세하지 못했고 침투가 부족했다. 그 부분을 조금 더..."
두번째 과제는 세트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겁니다.
손흥민은 훈련이 끝나고 남아 프리킥을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습니다.
기성용도 마지막까지 크로스 연습에 공을 들였습니다.
공격의 세밀함을 가다듬어 말리전에서는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대표팀) : "패스 미스를 줄여야하고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서 패스 세밀하게 해야한다"
출범 이후 7경기에서 6득점.
말리전은 공격조합의 완성도를 높이고 승리를 잡아야하는 시험무대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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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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