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시즌 7승 향해 산뜻한 출발

입력 2013.10.18 (21:47) 수정 2013.10.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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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박인비가 시즌 7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셸 위의 벙커샷이 그림같은 이글로 연결됩니다.

최나연은 정교한 아이언샷을 보여줍니다.

장하나와 미셸위, 렉시 톰슨의 장타 대결도 볼만합니다.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한 하나외환 챔피언십 첫날.

세계 랭킹 1위 박인비가 시즌 7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2언더파 공동 13위, 양희영 등 공동 선두와는 세타찹니다.

특히 17번홀 티샷이 압권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LPGA 2승을 거둔 박희영의 동생 박주영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도 3언더파로 출발이 좋습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박지은은 멋진 벙커샷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지은(선수)

코오롱 한국 오픈 2라운드에서는 홍순상이 5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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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시즌 7승 향해 산뜻한 출발
    • 입력 2013-10-18 21:48:22
    • 수정2013-10-18 22: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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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박인비가 시즌 7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셸 위의 벙커샷이 그림같은 이글로 연결됩니다.

최나연은 정교한 아이언샷을 보여줍니다.

장하나와 미셸위, 렉시 톰슨의 장타 대결도 볼만합니다.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한 하나외환 챔피언십 첫날.

세계 랭킹 1위 박인비가 시즌 7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2언더파 공동 13위, 양희영 등 공동 선두와는 세타찹니다.

특히 17번홀 티샷이 압권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선수)

LPGA 2승을 거둔 박희영의 동생 박주영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도 3언더파로 출발이 좋습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박지은은 멋진 벙커샷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지은(선수)

코오롱 한국 오픈 2라운드에서는 홍순상이 5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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